'점심특선'에 해당되는 글 5건
- 2022.07.11 서면 점심특선 "정가네 남도밥상" 요일별 식단
- 2020.10.16 사직동 조선화로집 점심특선... 나쁘지 않았다!
- 2020.08.22 사직동 남산식당 점심특선 정식 시리즈
- 2020.06.01 동래 중국음식점 궁! 점심특선으로 맛나게!
- 2019.11.09 사직동 통영 김선장... 점심특선 아귀탕
서면에 자주 밥을 먹는데 이 식당은 처음이다.
이름하여
정가네 남도밥상
월~토까지 점심특선의 메뉴가 바뀌니 고민할 필요없이 가게 되는 서면맛집~
교대에는 이런 식당이 없는지... 아쉽아쉽~
오늘은 시락국과 꼬막 한 접시 그리고 꼬막을 비벼먹을 수 있는 비빔그릇~
1인분 8,000 원이라면 꽤 괜찮은 점심특선 구색이다.
손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여 오히려 가격을 내린 착한 가게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내일 메뉴도 땡긴다.
지인은 제육볶음이 많있다고 하는데.... 점심메뉴 선택장애가 있는 나에게는 꽤 안성맞춤인 서면맛집이다.
반드시 화요일은 한 번 더 가야겠다. 금요일도 괜찮을 듯 싶고...그래 제육볶음 먹으러 목요일도 한 번 가는 걸로 ^^
여기는 서면맛집...정가네남도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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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에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고깃집이 있다.
입구부터 전통적인 컨셉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먹기 전부터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던 사직동 조선화로집이 그것이다.
점심특선 주문! 밑반찬도 깔끔하다. 코로나 시국에도 오픈한 사직동 조선화로집 사장님! 그만큼 자신감이 있다는 이야기일 터...
밥도 금방 한 밥이다.
사직동 조선화로집 점심특선용 고기는 엘에이 갈비 느낌! 양념으로 먹었는데 숯불에 구워먹으니 색다르게 맛있네!
약간 아쉬운 양이지만 점심특선의 역할을 톡톡히 한 듯~ 사직동 조선화로집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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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발 2차 코로나로 식당 자영업자의 근심이 더 깊어졌다.
특히 저번주 수요일 이후에는 식당에 사람이 갑자기 없어졌다.
남산식당!
꽤 괜찮은 식당인 것 같은데 이 곳도 필자와 지인 외에는 손님이 없어 안타까웠다.
남산식당의 짐심특선 정식 시리즈가 다양하게 손님을 유혹한다.
간장게장정식, 반반게장정식, 생선구이정식, 소불고기정식, 수구레국밥이다.
특히 3인이상이 주문하면 가격이 내려가니 삼삼오오 가면 좋을 듯!
소불고기 2인분! 반찬이 집반찬처럼 소담스럽다. 가자미 구이 하나가 반갑다.
역시 소불고기는 언제나 진리다.
조미료 쓴 느낌이 아니라 조금 심심한 맛도 있긴 한데...대체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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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하산길에 들렸던 동래 중국음식점 궁이다.
동래지하철역과 그리 멀지 않아 갔는데 늦은 오후에도 식사하시는 손님들이 많아 들어가게 된 곳!
궁
앞에 입간판에 점심특선 메뉴 등 다양한 메뉴가 전시되어 있다. 점심특선 시간이 생각보다 넉넉하다.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후 4시면 거의 점저 수준인데...!
가격경쟁력에 자신 있는지 메뉴마다 가격이 큼직하게 쓰여 있다.
일단 가격은 전체적으로 저렴해 보인다.
이것은 2인 점심세트로 나온 광동식 탕수육이다. 광동식 탕수육은 우리가 먹는 탕수육과 사뭇 다르다. 왠지 현지식 같은 느낌이다. 향도 강하고 소스도 독특하다. 트레디셔널을 즐길 분은 광동식... 도전해 볼 만 하다.
그리고 단품 메뉴로 시킨 깐풍기도 만족만족! 매콤하고 바싹하고 속살은 부드럽다.
예전에 정말 맛있게 먹은 깐풍치킨이 생각나는 맛이다.
동래에서 중국음식이 땡기면 궁에서 한 사바리!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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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 꽤 오랫동안 사무실 근처를 배회했는데 아직도 사직동은 낯설다.
아니 최근에는 모든 것이 낯설다. 희한하다. 늘 새로워서 내가 여기에 이렇게나 오랫동안 있었던 것이 신기할 정도다.
항상 점심을 뭐 먹을까 고민스러워 리스트를 만들어 번갈아 가며 일주일을 버틴다.
사직동 김선장... 리스트에 추가할 새로운 메뉴 하나 발견하여 반갑다.
점심특선은 아귀탕 7000원, 회덮밥 8,000원!
최근 신장개업을 했지만 과거에도 이곳에 김선장은 있었다.
순간 사장님이 왕년에 선장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귀탕에 밑반찬도 실하다.
그리고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실한 생선 한 마리도 구워 주신다.
속풀이로 좋은 아귀탕 대령! 개인적으로 아구를 좋아한다. 아구의 식감이 참 좋다.
든든하게 밥 한공기 뚝딱했다. 최근 들어서 잘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맛도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