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0.10.29 연산동 자갈구이 고깃집....랑돼지
  2. 2020.05.13 설렁탕, 곰탕의 진면목... 연산동 서울깍두기
  3. 2020.04.08 연산동 어탕국수... 산청강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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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동 자갈구이 고깃집....랑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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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에 반해서 후기를 안 적을래야 안 적을 수 없게 만드는 연산동 랑돼지

연산동 한창정보타운 인근에 위치한 자갈 위에서 고기를 지글지글 구워주는 곳이다. 

 

 

벌써 세월이 느껴지는 고깃집인데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

복고풍의 인테리어에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은 아담한 집이다. 

 

하지만 이렇게 자갈에 구워준다는 사실! 그리고 숙성 암퇘지로 고기의 식감과 맛은 그야말로 천상의 맛이다. 

최근 먹었던 고깃집에서 최고! 

 

자갈에서 빛깔 좋은 암퇘지기 구워지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직원이 직접 구워주니 더 편하다. 

 

 

세트메뉴로 주문이 가능한데 맥시칸 쌈이 나오는 메뉴로 주문! 맥시칸쌈에 고기를 싸먹으니 왠지 이국적인 맛의 탄생! 

 

그리고 레트로 느낌의 철도시락으로 저녁 한 끼 마무리! 

 

연산동 자갈구이 랑돼지... 돌구이 특유의 조리와 암퇘지가 합쳐져서 진심 맛은 장난 아니다. 일단 가서 확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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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곰탕의 진면목... 연산동 서울깍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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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도 설렁탕, 곰탕 등 국밥 종류를 좋아해 가끔 밥친구 이회장의 차를 이용하여 점심 때 들리는 곳이다. 

 

한때 TV 드라마 이후 선풍적으로 인기를 끈 상호 서울깍두기!

 

지금은 많은 서울깍두기가 사라졌지만 여전히 수십년 동안 사랑받는 서울깍두기가 있다. 

 

 

 

무지 오래된 설렁탕, 곰탕집이다. 개인적으로 설렁탕을 조금 더 좋아한다. 

 

그런데 특이하게 설렁탕은 만원을 받는데 밥따로는 11,000원을 받는다. 

 

일반 설렁탕은 면과 밥이 말아진 상태에서 나온다. 솔직히 성인이 먹기에는 조금 부족할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밥따로 주문하는 것이 좋다. 

2인이 갔을 때는 설렁탕 2개를 시키고 공기밥을 하나 더 시키는 것도 Tip이다. 

 

 

 

역시 이 깍두기 김치가 서울깍두기의 화룡정점이 아닐지... 말 그대로 무한리필을 부르는 깍두기 맛이다. 

시원하면서 맛이 깊고... 깍두기 하나만 있어도 밥 한공기 뚝딱할 듯 하다. 

 

음... 침을 고이게 만드는 깍두기! 

 

이건 일반 설렁탕이라 밥과 면이 말아진 상태로 온다. 뚝배기가 조금 큰 듯 하다. 

국물은 사골을 오래 우려내서 그런지 조금 점성이 있다. 한 입 뜨면 구수한 설렁탕이 그대로 느껴진다. 

여기에다가 깍두기 하나... 십첩반상이 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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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동 어탕국수... 산청강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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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동에서 경남 산청의 어탕국수를 그대로 가지고 온 맛집이 있다. 

오랜 기간... 헛헛한 부산시민의 속을 달래준 곳! 

바로 연산동 어탕국수의 메카... 산청 강마을이 그곳이다. 

상호는 산청강마을 어탕국수!

 

걸죽하면서 얼큰한 국물맛! 산청의 깨끗한 물에서 사는 1급수 민물고기를 갈아 만든 어탕국수가 산청강마을에서 먹을 수 있는 어탕국수이다. 

 

어탕국수라 국수만 먹느냐... 밥도 말아먹을 수 있게 무지 작은 밥그릇에 밥이 나온다. 하지만 그리 부족하지 않다. 

저 국물 가득 국수가 숨어 있으니까...

 

그리고 함께 나오는 반찬도 왠지 친숙하다. 

집에서 볼 만한 반찬이기 때문이다. 간도 세지 않고 그냥 집반찬 먹는 느낌! 깔끔하고 정갈하다. 

 

점심 한 그릇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연산동 산청강마을 어탕국수! 쭈욱~~ 단골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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