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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들은 대부분 황령산, 금정산, 백양산, 구덕산은 올라가본 사람이 많을 지 모르나 부산의 낮은 산 배산, 화지산, 수정산은 올라본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일부러 시간 내서 올라가기에는 너무 짧은 코스이기 때문에 굳이 이러한 야산을 선택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마을 뒷산, 언덕... 이런 느낌이 배산일까!
따라서 배산도 인근 주민들이 산책을 위해서 자주 찾는 산이기도 하다.
그리고 연산동 고분군을 거닐다 보면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연산동 고분군은 연산 자이 쪽으로 올라가야 바로 만날 수 있다.
거대한 봉분 사잇길로 걸어가니 여기가 부산인가 싶다.
일요일 오후... 뜨문뜨문 사람이 보일 뿐 조용한 편이다.
배산숲길 산책로는 1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배산에는 분묘이장이 많지 않아 아직 많은 분묘가 보인다.
가파른 계단길이지만 짧은 오르막을 올라서면 그때서야 배산 256미터 이정표를 볼 수 있다.
배산 정산에서 바라본 모습!
연산동 고분군을 통해 산책하는 것 강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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