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앵무새카페 '버드소리'... 즐거웠던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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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카페 갈래?"

"좋아요!"

 

그리하여 두번째 가게 된 부산 앵무새카페 

버드소리

아마도 1년이 좀 더 지난 것 같다. 그때 좋았던 추억이 남아 있어 나도 좋아하는 곳! 

 

 

 

 

 

시원한 뷰도 한 몫하기에 앵무새와 노는 것 외에도 망중한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그리고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앵무새랑 안전하게 놀 수 있기에 어른들도 자유의 시간! 

 

 

버드소리 명지점은 실내가 넓다. 그리고 새소리로 가득하다. 

 

 

그렇다고 시끄럽게 느껴지진 않는다. 평소 듣지 못하는 소리... 도심 속의 인공소리와 전혀 다른 소리에 귀가 즐겁다. 

 

 

아래 녀석들은 해바라기씨에 환장(?)한 녀석들!! ㅎㅎ 

모이를 주면 발로 잡아채서 맛있게도 먹는다. 

 

 

그냥 다 앵무새라 부르는데 앵무새도 그 종류가 많다.  

 

 

우리 까불이 머리 위에 전용할 수 있는 앵무새를 올려놓았다. 

처음에는 무서워하더니 어느새 너무 좋아한다. 

아마도 이 노랑 앵무새는 다음날 몸살이 났을 듯~ ㅎㅎ;

 

 

 

 

앵무새카페... 버드소리! 

우리 생후 90일 쁘니도 이 날을 기억할까!

아이는 크고 엄마는 늙고~

이 순간이 그저 영원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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