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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만 가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 있다.
나에게는 선암사가 그곳이다.
엄밀히 말하면 선암사로 가는 길을 좋아한다.
무교에 가까운 나도 절에 가면 마음이 편안하다.
선암사로 가는 길은 참 평화롭다.
오솔길을 좋아히지만 이런 넓고 편안한 흙길도 좋다.
이 길을 따라 걷는 것을 좋아한다.
아는 사람 다 알겠지만 나만의 선암사 가는 길이다.
가파르지 않아서 조용히 사색하듯 걷기 좋은 길!
선암사의 연혁이다. 부산진구 부암동에 자리한 천년 고찰이며 원효대사가 창건한 절이라고 쓰여 있다.
오래됨이 주는 편안함이 참 좋다.
그 옛날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템플스테이도 가능하다니 언젠가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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