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부산시민마저 인근에 살지 않으면 가보지 않았을만한 곳이 있다.
바로 수영사적공원이 그곳이다.
한번쯤 들었지만 가보진 않은 곳... 수영사적공원으로 향했다.
여긴 25의용단 건립문이다. 임진왜란 때 당당하게 맞서다가 목숨을 버린 25인을 기리기 위한 충혼 건립문이다.
1시간 정도면 이곳저곳 다 둘러볼 수 있는 수영사적공원이다. 작지만 수영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공원이다.
그리고 부산 도심에서 잘 볼 수 없는 거목들이 만들어주는 싱그러움이 좋다.
이건 수영사직공원의 또하나의 명물 푸조나무다. 수령이 500년 이상이 된 거목이다. 과거에는 이런 거목을 보면 당산나무라고 해서 영험한 나무라고 제를 지내는 경우도 많았다.
지금 봐도 거목을 보면 특별해 보이긴 하다.
여긴 안용복 장군의 사당이다. 조선시대부터 독도를 우리땅이라고 주장하며 실제로 몸으로 보여준 애국자시다.
수영사적공원 인근의 팔도시장과 쭉 연결된 탐방로를 걷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부산의 숨은 명소이다.
728x90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하이코리아 신동화행정사사무소 | 신동화 | 부산광역시 연제구 명륜로10, 한양타워빌 1509호 | 사업자 등록번호 : 617-22-98250 | TEL : 051-866-7950 | Mail : busanpublic@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일상 이야기 네 방울 > 하루 감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시청 맛집 굴국밥... 향토집굴국밥 (0) | 2020.01.21 |
---|---|
이별을 앞둔 어느 공허한 날에 (0) | 2020.01.21 |
놀이방 시설이 있는 연산동 맛집 '착한고기집2.9' (0) | 2020.01.19 |
덕천동 맛집...고깃집 양철집 (0) | 2020.01.18 |
문어의 명가... 대남포차 (0) | 2020.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