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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의 작품이다.
박훈정 감독...
그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자면...
마녀, 브이아이피, 대호, 악마를 보았다. 부당거래 등...
우리가 한번쯤은 봤을 법한 영화를 만든 감독이 박훈정 감독이다.
그 중에서 최고의 한국의 느와르로 손뽑히는 신세계다.
박훈정 감독...색깔이 그대로 반영되었지만 그의 필모그래피 작품에 비해서는 낙원의 밤은 조금 약한 듯 하다.
개성파 배우 엄태구와 담담하면서 절제된 연기의 전여빈!
특히 눈에 들어온 것은 엄태구보다 전여빈의 연기!
마지막 액션씬은 그야말로 압권!
그리고 한 사람! 건달 연기의 지존을 보여준 차승원!
난 그의 오바스럽지만 진정성있는 건달 연기가 좋다.
왠지 미워할 수 없는 마초적인 연기!
어쩌면 낙원의 밤은 차승원이 50프로 이상은 다했다.
그가 끌고 가는 긴장감과 그의 연기가 빠졌다면 앙꼬 빠진 찐방이었을 듯 하다.
악역이었지만 더 악랄한 악인이었던 엄태구의 보스를 혼내줬다는 의미에서 왠지 정감도 가고...
여튼 그의 마초성이 듬뿍 담긴 건달 연기 굿~
낙원의 밤의 결론!
건달도 줄을 잘 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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