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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은 낮보다 밤이 아름답다.
마린시티의 마천루가 감싸돌아 바다와 건물에서 뿜어대는 불빛의 향연을 이룬다.
동백섬이 그리 멀지 않은 곳임에도 밤이 내린 동백섬을 걸어본 적이 없다.
그리 긴 산책로는 아니기 때문에 20분 정도 소요되는 산책 시간이다.
꽤 많은 사람들이 자연과 건물의 어울림을 즐기려 산책을 나왔다.
밤해무에 건물이 몽환적이다.
사진이 멋지게 잡혔다. 저 멀리 광안대교의 조명과 동백섬 누리마루의 조명이 멋진 조화를 이룬다.
저멀리 보이는 두 동짜리 블루 조명의 건물은 W아파트!
부산에서도 최고의 가격을 자랑하는 이 곳의 가치만큼 야경의 화려함도 대단하다.
산책을 하기에는 다소 짧은 동선이지만 눈호강하며 거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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