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때문에 만나는 공무원들!
그들의 불친절에 기분이 상한 적이 없는가!?
서류를 떼는 것부터 인허가 서류, 생활 불편, 공익 신고, 행정처분에 따른 의견 제출, 이의신청 등 모든 것이 민원이다.
하지만 이런 과정에서 일선 공무원의 민원인에 대한 태도가 문제가 될 수 있다.
공무원의 일체의 월급은 세금에서 비롯된다. 다시 말해 국민이 고객이다.
하지만 아직도 구시대 적폐에서 벗어나지 않고 국민 위에 서려고 하는 공무원을 가끔 만난다.
그럴 때는 참지 마라. 멱살잡이 하라는 말은 아니고 이러한 공무원을 해당 지자체에 신고를 해야 한다.
추천 및 신고하는 방법
해당 행정청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참여마당' 등의 이름으로 카테고리에 들어가 보면 '친절 공무원'을 추천할 수도 있다.
주민과 가장 친숙한 동 주민 자치센터 이하 읍사무소, 면사무소 (구, 동사무소)의 경우에는 해당 시청, 구청, 군청의 홈페이지에 추천 또는 신고가 가능하다.
무조건 불친절한 공무원을 신고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친절한 공무원을 만나면 칭잔도 하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다.
이러한 추천을 받는 공무원이 주위에 있으면 언제든지 민원인들이 주시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스스로의 업무 태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따라서 민원인들이여!
적극적으로
친절한 공무원을 만나면 추천을
불친절한 공무원을 만나면 신고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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