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아 신동화 행정사의 감성토크

부산, 김해 음주운전 면허취소 구제 사례를 소개하기로 한다. 

화물운송종사자격증을 가지고 있던 의뢰인은 부산과 김해를 오가며 화물운송을 업으로 하고 있었다. 

화물운송종사자격 및 여객운송종사자격을 취득한 분들은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가 되면 향후 5년 동안 다시 자격을 취득할 수 없다. 

따라서 1년간 운전면허 취소되는 상황보다 생업을 5년간 할 수 없다는 절체절명의 상황이었다. 

다행히 음주운전 초범이었으며 수치도 비교적 낮았다. 다만 운전을 업으로 한 사람이었기에 교통 법규 위반이 상당했다. 

3인의 자녀와 자녀를 돌보느라 일을 그만 둔 와이프까지... 한 가장의 어깨에 많은 식솔에 딸려 있었기에 그의 한숨은 더 커져만 갔다. 

그와의 증거로 필요한 첨부서류의 윤곽을 잡아가면서 음주운전 구제의 한 치의 빈틈도 없는 상담이 이어진다. 

2시간 이상 그의 이야기를 듣고나서 부담보다는 확신이 생겼다. 

여기에 언급할 수 없지만 정지로 변경될 수 있는 큰 부분을 발견한 후 행정심판청구서를 작성해 나갔다. 

음주운전 면허취소 구제 행정심판 청구를 한 후 55일이 지난 후에 결과를 알게 되었다. 아직도 의뢰인의 울음 섞인 기쁜 목소리가 귓가에 울리는 듯 하다. 

가족을 부양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기쁨이 무엇보다도 크다는 의뢰인은 다시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술자리가 많이 없어져서 다행스럽게 부산, 김해 음주운전도 많이 줄었다. 하지만 이때 안일하게 생각하고 경찰단속이 없다고 생각하고 운전을 하는 것은 오산이다. 

부산, 김해 음주운전구제 으로 고통 받는 분들이 있다면 편안하게 상담받으시길 바란다. 

과거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음주운전 단속은 연초와 연말에 집중되어 있었지만 최근에는 365일 수시로 일제 단속이 시행된다. 

특히 올해 여름 행락철을 맞아 전국 단위의 음주운전 일제단속이 시행되고 있어 자칫 들뜬 마음으로 계곡에서 맥주 한 잔 하고 운전을 하다가 단속되신 분들이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기분 좋은 휴가를 망치는 일이 없도록 소량의 음주라도 단속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아예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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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음주운전 면허취소 구제 전문으로 행정사사무실을 운영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결국은 면허취소구제가 되는가이다. 

보통 음주운전 구제는 취소처분을 110일 정지처분으로 변경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위법행위에 대한 행정처분을 경감하는 취지이기 때문에 모든 취소처분자가 정지로 변경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기준이 중요할까?

첫번째, 사고가 없어야 한다. 특히 인적 피해가 발생하면 구제가 상당히 어렵다. 구제 신청인 행정심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공익에 비해서 사익의 피해가 극심하다는 것을 전달해야 하는데 사고로 인해 공익에 심대한 영향을 미쳤다면 아무리 본인의 어려운 상황을 전달하여 정지로 변경받고 싶다고 쉽지 않다. 

두번째, 혈중알콜수치이다. 수치가 높을수록 구제 가능성과 멀어진다. 보통 0.120% 이상이면 행정심판을 청구하여도 구제가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다만 수치가 낮을수록 구제가 높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세번째, 음주운전 적발 이력 및 운전경력이다. 만약 동종범죄 이력이 있으며 그 이후 비교적 최근에 음주운전에 적발되었다면 구제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한다. 초범일 경우에 가능하지만 재범이라도 상당 기간 경과한 후라면 가능할 수도 있다. 

네번째, 이제부터는 종합선물세트이다. 가정환경, 경제적 여건, 건강, 운전의 필요성, 직업 등을 최대한 버무려 구제를 반드시 해야 하는 당위성을 진정성 있게 전달해야 한다. 

전화로 이곳저곳 알아보다 보면 생각보다 전문가의 답변이 각양각색임을 느낀다.  

특히 상당한 광고비를 투자하는 곳은 무분별한 수임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면허취소가 정지가 모든 사람이 된다면 처음부터 정지를 하지 취소처분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제대로 된 전문가의 상담이 먼저다. 

수년간 부산음주운전 면허취소 구제를 해왔다. 

만약 본인이 구제 가능성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연락주신다면 

냉정할 정도로 가감없이 말씀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