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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대전 성심당... 역시 제빵업계 1위 1
- 2018.08.14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 주차장은 미리 체크
단일 빵집으로 프렌차이즈 매출보다 많은 곳이
대전 성심당이다.
성심당이라 하면 대전에서는 현충원보다 더 유명한 대전 명물이다.
그래서 평일인데도 성심당 인근 주차장에 주차하기 위해서 한참 기다려야 했다.
여긴 성심당 케익 전문점, 다른 별관에 제빵 코너가 따로 있다.
내가 좋아하는 롤케익! 성심당 롤케익은 안 달아서 좋다.
평일 오후인데도 발 디딜 틈 없이 사람이 많다.
이러니 전국 제빵 매출 1위를 달성할 수 밖에...
빵을 산 후 계산을 하면 포장을 위해서 다시 대기해야 한다.
15분 대기 후 포장한 빵을 받았다.
성심당 케익, 빵은 그다지 빵을 좋아하지 않는 내 입맛에도 맞았다.
달지 않은 부드러움~
아마 지금도 붐비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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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은 나에게 군산의 이성당의 소보루는 환상적이었다.
그리고 이후 지역마다 유명 빵집이 있다는 것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대전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 성심당!
찰리의 초코릿공장에 나오는 공장처럼 시내 중심의 어마어마한 규모의 빵집에 놀랐다.
1956년 대전역 찐빵집으로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며 사랑받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오래된 빵집이다.
하지만 건물 자체 주차장이 없어 주차장 찾는 것이 곤욕이었다.
가기 전에 미리 잘 확인하고 가길 바란다.
내부는 넓었으나 그야말로 인산인해였다. 사려는 사람, 구경하는 사람, 계산하는 사람 등으로 붐볐다.
세상 빵을 여기 다 모아놓은 것처럼 다양한 빵들을 보는 것만으로 큰 기쁨이었다.
이 빵들은 택배를 통해서 전국 각지로 이동한다.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대전 현지 성심당 본당에서 갓 구운 빵을 먹는 맛과 비하랴...
이곳의 명물 포장용 부추빵과 빵 몇개를 더 사서 성심당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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