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아 신동화행정사사무소'에 해당되는 글 572건
- 2023.05.11 고철이 예술작품으로... 정크아트 갤러리 카페 'Fe01'
- 2023.05.09 산청 한방테마파크... 깨끗한 평화로움
- 2023.05.09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의 향연
- 2023.05.01 합천 대장경테마파크 & 고령 대가야축제
- 2023.04.27 아홉산숲... 죽녹원 부럽지 않다!
- 2023.04.27 울산 울주군 서생면 카페... 카페디엔드
- 2023.04.19 모도리... 울산 언양 맛집....굿!! 1
- 2023.04.14 양산 동물원카페... 카페 해운
- 2023.04.14 생애 두번째 자전거 미니벨로 추천... 티티카카 에어 P11
- 2023.04.12 오륙도 스카이워크... 삼대와 즐거운 한때
여긴 부산과 가까운 울산이다.
울산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정크아트 갤러리 카페
Fe01
일반 입장권은 5,000 원 / 미취학 아동은 3,000 원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고 입장했을 때 Fe01의 모습이다.
고철이 생명을 얻었다. 차가움이 사라지고 따뜻한 잔디와 잘 어울리는 예술작품으로 탈바꿈했다.
총 5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페와 도넛이 있는 1동이 가장 인기가 많을 듯~
예술작품이라 눈으로만 감상해야 한다. 간혹 날카로운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아이들에게도 잘 훈육해야 한다.
날씨도 좋고 정크아트에 신기해 하는 동심을 바라보는 것으로도 힐링!!
헐크, 스파이더맨....하록선장(?).... 중에서도 달심이 눈에 들어온다.
왠지 가장 잘 싸울 것 같다.
아이도 배 까며 신나하고 산발이 된 엄마도 즐거워 하고 ^^
여긴 1동 앞에 카페...여러 도넛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완전히 아이, 엄마 친화적인 공간~
카페와 달달한 도넛으로 배를 채우고 울산 정크아크 갤러리 카페 Fe01을 나섰다.
그리고 향한 곳은 간절곶~ Fe01과 멀지 않다.
윤이 연을 날렸다. 얼레에 감겨진 실이 모두 풀렸다. 바다색깔과 비슷한 하늘 위로 연이 솟구쳤다.
"윤이 아빠가 더 신났네~"
내가 7살이 되었다.
'일상 이야기 네 방울 > 하루 감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늘푸른숲...부산 야외에서 먹는 셀프 바베큐 캠핑장 식당 (0) | 2023.05.13 |
---|---|
부산대 양꼬치... 대학 절친 둘과 함께~ (0) | 2023.05.13 |
양산 동물원카페... 카페 해운 (0) | 2023.04.14 |
생애 두번째 자전거 미니벨로 추천... 티티카카 에어 P11 (0) | 2023.04.14 |
오륙도 스카이워크... 삼대와 즐거운 한때 (0) | 2023.04.12 |
산청에서 숙소와 건강 그리고 여유...
다 원한다면 한방테마파크를 가보라~
깨끗하고 정리정돈이 잘 된 인테리어가 깔끔한 집에 들어간 느낌이랄까...
산청 한방테마파크의 나의 첫느낌이었다.
주차장에 3마리 냥이가족도 봄나들이 나왔나보다. 한참을 바라보는 윤이^^
한참 대기줄이 있어서 가봤더니 기바위빵이라는 빵을 팔고 있었다.
대기가 길어서 젤라또라는 아이스크림만 먹었다는...
탁 트여서 기분이 좋다. 산중턱에 있어서 공기 또한 좋다.
인테리어가 깔끔한 정리정돈 잘 된 느낌~
아 이 느낌 좋으당~
ㅎㅎㅎ 이 애교 때문에 아이스크림을 안 사줄 수가 없었다.
한참 주위를 배회하다가 눈에 딱 들어온 곳이 빨간 출렁다리~
그곳으로 향하다가 포토존 발견! 이렇게 사진 찍는게 좋을까...^^
언제까지 포즈를 잡아줄까..? ㅎㅎ
산청 한방테마파크는 되게 넓다. 친환경 데크길이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어 산책하기 너무 좋은 곳이다.
그리고 아이들의 놀이공간도 되게 많았다는... 다소 무서운 것 빼고는....결국 다 건너지 못하는 7살~
꼭 산청 한방테마파크는 숙박을 하러 다시 오고 싶다.
하룻밤 자고나면 굉장히 힐링될 것 같다.
빨간 출렁다리 무릉교에 도착~
울산 대왕암공원의 출렁다리에 못지 않게 길고 무섭다.
'일상 이야기 네 방울 > 여행 감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천 자전거종주길로 향하는 첫날... 부산 - 충주시외터미널 - 충주탄금대 - 수안보 - 행촌교차로 (0) | 2023.10.27 |
---|---|
청도 사계절캠핑장 계곡...7살 3명 (0) | 2023.06.17 |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의 향연 (0) | 2023.05.09 |
합천 대장경테마파크 & 고령 대가야축제 (0) | 2023.05.01 |
하동 가볼만한 곳... 삼성궁 (0) | 2023.01.31 |
부산에서 3시간 거리의 산청~
경남권이지만 경남이 아닌 듯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다.
경남에서도 오지 느낌의 산청은 지리산과 가깝다. 그리고 바다와 접하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2023년 4월 23일... 달려간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의 풍경이다.
먼저 근처의 박물관은 가볍게 들렸다.
난 새로운 여행지에 가면 꼭 들리고 싶은 곳이 박물관이다.
볼거리와 읽을거리로 가득한 그곳에 들리면 그 지역의 절반은 이해하게 된다.
하지만 이곳을 방문한 곳은 늦봄을 즐기기 위함이다.
꽃잔디...생소한 이 말은
잔디지만 무수히 많은 꽃이 있는 잔디... 꽃잔디!
색상과 종류가 무수하다.
꽃잔디로 수놓은 듯 하다. 꽃잔디를 이렇게 조화롭게 볼 수 있는 곳이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이다.
특히나 좋았던 이 언덕! 형형색색 꽃잔디가 뒤덮은 언덕!
이쁜 세사람이 걷는다. 나는 뒤따라 걷는다.
다들 즐겁다. 역시 꽃은 여심이다.
엄마가 찍는다. 아이가 포즈를 취한다.
늘상 본 풍경이 일상이 되니 참 행복하다.
참 꽃이 많다. 세상 꽃을 여기 다 가져놓은 듯 하다.
생태국제조각공원 뒤로 경호강이 시원하다. 산청~
참 매력적인 곳이다.
'일상 이야기 네 방울 > 여행 감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도 사계절캠핑장 계곡...7살 3명 (0) | 2023.06.17 |
---|---|
산청 한방테마파크... 깨끗한 평화로움 (0) | 2023.05.09 |
합천 대장경테마파크 & 고령 대가야축제 (0) | 2023.05.01 |
하동 가볼만한 곳... 삼성궁 (0) | 2023.01.31 |
해동용궁사... 바다가 품은 사찰 (0) | 2022.12.27 |
합천 대장경테마파크...
합천하면 떠오르는 것이 해인사, 그리고 팔만대장경~
하지만 팔만대장경 테마파크가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를 수 있을 것 같다.
나 역시도 처음 갔던 곳!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윤이 덕분에 참 많은 곳을 다니게 되었다. 특히나 이런 축복스러운 봄날에 사랑받으며 나들이를 갈 수 있다는 것은 큰 행복이다.
벚꽃이 피고 지고 다시 피고 질 때... 그것이 수없이 반복되어도 함께여서 행복했다 말하고 싶다.
합천 대장경파크는 볼거리도 많았지만 주위에 벚꽃이 다했다.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테마파크라서 그런지 너무나 깨끗하고 세련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팔만대장경의 자부심과 더불어 우리 역사에 대한 긍지가 저절로 생긴다.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한 벽면 영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팔만대장경을 합천으로 옮기는 모습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당시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합천에서 잘 보관된 것이 아닐런지...
그리고 4D 영상물도 인상적이었다. 주위 놀이공간도 잘 되어 있으니 아이나 어른이나 만족도가 높다.
합천 대장경테마파크를 찍고 달려서 도착한 곳이 고령 대가야축제...
솔직히 고령대가야축제는 예정에 없었지만 가는 길에 축제 플랜카드를 보고 급히 행선지로 정했다.
축제장 입구에 늘어선 왕벚나무~
함께 달린 등으로 더욱 아름답다.
메인 야외세트에는 공연으로 한창이다. 고령대가야축제에 맞게 퓨전 국악노래가 흘러나온다.
음악은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서적부터 풍선, 먹거리까지 축제장에서 없어선 안 될 요소를 다 갖췄다.
합천에서 고령까지~ 4월초에는 추억이 한아름이다.
5월에도 달려보자~
'일상 이야기 네 방울 > 여행 감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청 한방테마파크... 깨끗한 평화로움 (0) | 2023.05.09 |
---|---|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의 향연 (0) | 2023.05.09 |
하동 가볼만한 곳... 삼성궁 (0) | 2023.01.31 |
해동용궁사... 바다가 품은 사찰 (0) | 2022.12.27 |
자수정동굴나라 눈썰매장... 눈썰매 타고 빙어잡기 (1) | 2022.12.26 |
기장에는 아홉산숲이 있다.
죽녹원처럼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공원인 줄 알았지만...
사유지이며 수백년 걸처 조성된 숲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오랜 역사만큼 되게 우람한 나무가 있다.
지나가는 사람과 비교하면 그 크기가 실감된다.
하지만 부엉이숲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눈이 시원한 대나무숲이다.
천천히 걷다보면 만나는 감성...
이 곳을 아름다운 여성 3인과 걸을 수 있는 것은 축복이다.
나무에 낙서하면 안 된다.
쭉 뻗은 아홉산숲의 대나무... 한 차례 바람이 불자 잎들이 사각거린다.
꽤 괜찮은 일용일 오후였다.
명선도 야경에 흠뻑 취한 후 한숨 돌리기 위해 들렸던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해변에 소재한
카페디엔드
건물 1동이 카페라 공간이 넑직넑직하다.
벽면에 식물을 재배하고 있어 마치 숲 속 카페인 듯 한 느낌~
의자와 테이블도 왠지 오래된 감성이다.
생뚱맞게 킹콩이 있다.
가만보니 킹콩이 살고 있는 밀림섬과 닮았다.
울산 서생면의 독특한 느낌의 대형 카페
카페디엔드...
명선도 야경의 흥분이 가시지 않았다면 ... 카페디엔드에서 아아 한 잔 해도 좋겠다. .
그리고 조금 더 시간이 남는다면 모래놀이도...
검색을 통해서 알게된 울산 언양 맛집...모도리...
건강한 한 끼가 그리워 가게 된 곳!
모도리
한적한 울산 언양 변두리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불가능하다.
음식맛은 딱 내 입맛에 맞았다. 간이 강하지 않으면서 수수한 맛~ 그러면서도 끝맛이 진한 맛~
그리고 특제 소스에 비벼먹는 육회도 굿~
소고기가 듬뿍 들어간 버섯전골~ 지금 봐도 입 안에 침이 고인다!
식당 이름이 '모도리'
모도리가 빈틈없이 여무지게란 뜻이란다.
가만보니 '여무지게'도 생소하다.
사람의 성질, 행동, 생김새 따위가 빈틈없이 매우 단단하고 굳세다라는 의미란다.
모녀는 여기저기 사진 찍느라 바쁘다.
어느새 밤이 깊었다.
동물원 같은 카페...
카페인데 동물원...?
여긴 양산에서 동물을 구경할 수 있는 카페 해운이다.
카페 입구에 떡하니 들어선 염소, 양 사육장...
아이들의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카페에서 당근을 구입할 수 있다.
눈치빠른 엄마들은 당근을 썰어가도 좋을 듯....;;;;
확실히 개나 고양이나...양들도....새끼는 다 귀엽다.
얘네들은 염소...참 순하게도 생겼다. 당근 먹이를 기다리는 녀석들~
부산에서 그리 멀지 않은 양산에 이런 동물원카페가 있을지는 몰랐다.
여기서 볼 수 있는 동물은 말, 염소, 양, 토끼, 사슴, 각종 조류...
진짜 작은 동물원을 방불케 한다.
카페 해운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다.
그리고 추억을 놓치지 않으려는 엄마와 딸~
회상에 잠긴 엄마...
무슨 생각을 하냐고 물으니...
걍 멍때리고 있다고 한다. 가만보니 멍때리는 표정 맞다.
언제 봐도 사랑스러운 모녀의 뒷모습~
양산 동물원카페....해운카페에서...
동물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함께 하기 위해 체력부터~~ 길러야지~~!
'일상 이야기 네 방울 > 하루 감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대 양꼬치... 대학 절친 둘과 함께~ (0) | 2023.05.13 |
---|---|
고철이 예술작품으로... 정크아트 갤러리 카페 'Fe01' (0) | 2023.05.11 |
생애 두번째 자전거 미니벨로 추천... 티티카카 에어 P11 (0) | 2023.04.14 |
오륙도 스카이워크... 삼대와 즐거운 한때 (0) | 2023.04.12 |
양산 맛집 "가음당"... 돈카츠 & 붓가케우동 (0) | 2023.03.03 |
일명 하이브리드 자전거로 불리는 유사 MTB를 샀던 것이 4년 전이다.
삼천리 칼라스 모델인데 당시에 50만 원 정도에 구입했던 것 같다.
하이브리자전거지만 꽤 탈만 했다.
24단 시마노 구동계에 유압디스크...
4년 동안 자출을 하면서 교통비는 물론 건강... 자전거에 대한 흥미를 높여준 고마운 자전거였다.
아마도 2만 킬로는 족히 뛰지 않았을까...?
스스로 체인, 프리휠, 타이어도 교체하고 닦고 기름칠 하다보니 어느새 정이 들었다.
하지만 세컨 자전거로 미니벨로에 대한 욕심도 덩달아 커져가고 있었다.
신중한 성격 탓에 장고를 거쳐 구입하게 된 생애 두번째 자전거는 미니벨로였다.
국산 브랜드로 미니벨로계에서는 오랫동안 입지를 다지고 있는 티티카카로 선택~
큰 마음 먹고 티티카카 에어 P11 모델을 구입했다.
바이키 목동점... 사장님이 시원시원하고 친절해서 구입~
포장상태 굿~ 셋팅 상태 굿~
시마노 구동계로 업그레이드 하니 990,000 원....
처음에 받아본 느낌은 왜 이리 작나... 굴러가나 생각이 들었지만....
완전히 듬직하다. 크롬몰리 프레임의 강성과 탄성을 함께 가지고 있으며....
안정감 있는 구동계~
업그레이하여 ...시마노 데오레....
나의 세컨 자전거 미니벨로... 티티카카 에어 P11....
즐거운 라이딩... 다시 시작~
'일상 이야기 네 방울 > 하루 감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철이 예술작품으로... 정크아트 갤러리 카페 'Fe01' (0) | 2023.05.11 |
---|---|
양산 동물원카페... 카페 해운 (0) | 2023.04.14 |
오륙도 스카이워크... 삼대와 즐거운 한때 (0) | 2023.04.12 |
양산 맛집 "가음당"... 돈카츠 & 붓가케우동 (0) | 2023.03.03 |
법기수원지에 가면 한옥카페 도라지가 있다 (0) | 2023.03.03 |
3월의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수선화를 볼 수 있지만 옷깃을 여밀 정도로 바람이 차다.
김밥을 맛나게 먹고 소화시킬 겸 향했던 곳...
이기대 스카이워크...
처음에 계획은 이기대 해안길이었지만... 다같이 걷지 못하고 7살 이쁜이만 동행해 주었다.
공교롭게도 뒷모습을 자주 담게 된다. 좀 부지런해져서 앞모습도 담아야겠다.
혈연으로 맺어진 세 사람은 참 닮았다. 어머니의 이쁜 모습을 닮고.... 그 딸은 또 어머니의 이쁜 모습을 담았으니....
세 사람 다 참 이쁘다.
참 닮은 세 사람은 걸음걸이도 비슷하다.
'일상 이야기 네 방울 > 하루 감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산 동물원카페... 카페 해운 (0) | 2023.04.14 |
---|---|
생애 두번째 자전거 미니벨로 추천... 티티카카 에어 P11 (0) | 2023.04.14 |
양산 맛집 "가음당"... 돈카츠 & 붓가케우동 (0) | 2023.03.03 |
법기수원지에 가면 한옥카페 도라지가 있다 (0) | 2023.03.03 |
부산시립미술관... 무라카미 다카시...무라카미좀비전 (0) | 2023.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