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아 신동화행정사사무소'에 해당되는 글 570건
- 2020.01.05 거창맷돌... 온천동 순두부 맛집
- 2019.12.30 사직동 맛집...사직동 다양한 꼬마김밥
- 2019.12.27 경성대 맛집 '알천'...순대, 곱창전골이 땡길 때
- 2019.12.26 광안리해변 낮에 걸어보기
- 2019.12.19 사직동 맛집... 금강만두 점심마다 인산인해
- 2019.12.17 24시간 셀프빨래방 이용후기...세탁시간, 비용
- 2019.12.16 경성대 가성비 고깃집...침지숙성의 맛을 '더하다'
- 2019.12.12 대연동 스시 맛집 '료우시'
- 2019.12.11 슈크림빵을 아시나요?
- 2019.12.11 삼만원 대 너츠 오르골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 후기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된 거창맷돌... 순두부로 유명하지만 여러 다양한 메뉴가 있는 오래된 맛집이다.
오랫동안 드나든 단골들이 맛과 함께 추억을 먹고 가는 집이기도 하다.
깨알같은 글씨로 적혀 있는 거창맷돌의 연역이다.
오래된 만큼 우리가 알 만한 맛집 프로에도 소개된 적이 많다.
위치는 미남역하고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가 아마도 본점인 듯 하다.
반찬은 셀프로 먹을 수 있는 그 종류가 대충 봐도 10가지 이상이 충분히 되는 듯 하다.
특히 저기 있는 잡채가 별미다. 당면이 많고 야채는 별로 없었지만 맘껏 잡채를 먹는 것만으로 만족스럽다.
그리고 갖은 야채의 조합이다. 순두부 한 그릇 하면서 10가지 반찬을 먹을 수 있다.
온천동 맛집...거창맷돌!
속이 풀리는 해물 순두부로 한 그릇과 따신 밥으로 해장 완료!
참 순두부는 무지 종류가 많으니 선택의 즐거움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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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프랜차이즈 김밥이 넘치지만 오직 손맛으로 승부하는 꼬마김밥 맛집이 있다.
다양한 재료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고 맛깔스럽게 넣어 만든 꼬마김밥집을 소개한다.
이제 생긴 지 6개월 남짓...
사직시장에 위치한 다양한 꼬마김밥
깔끔한 디자인에 실내 인테리어에 오로지 꼬마김밥에 자부심이 강한 사장님이 계신다.
라면, 오뎅 등의 부메뉴 없이 오로지 꼬마김밥 하나로 승부를 건다.
가격은...
1개 700원
6개 4,000원
11개 7,000원
16개 10,000원
메뉴는...
달걀명란
참치와사비
소고기장똑똑이
햄
매콤멸치
그리고 메뉴판 밑에 자그마한 글씨!
"^^미안해요 혼자 운영합니다. 조금 늦어요. 감사해요"
재료 준비부터 꼬마김밥의 완성까지 오롯이 사장님의 정성으로 완성된다.
그리고 얼마 걸리지도 않고 방금 나온다.
재료는 듬뿍듬뿍 들어간다. 종류에 따라 맛이 다르니 먹으면서도 물리지 않고 또 다른 맛을 기대하게 된다.
"사장님! 김밥과 라면은 실과 바늘과 같은 존재인데 라면 등을 팔면 매출도 좋지 않을까요?"
라고 말했더니 라면맛이 강해서 주메뉴의 맛이 전달되지 못할까봐 함께 팔지 못하고 있다고 하신다.
역시나 사직동 꼬마김밥 장인이시다. ^^
함께 나온 겨자 소스도 좋고 미역국도 잘 어울린다.
사직시장에서 꼭 들여야 할 정겨운 음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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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꽤 괜찮은 순대, 곱창 전골집을 발견했다. 남녀노소 좋아할 법한 맛이다.
특이나 걸죽하고 얼큰한 전골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강추다.
경성대에 있는 곳이 본점이란다. 가끔 이곳을 지나면서 봤던 가게다.
한번도 가 볼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경성대에서 줄 서서 먹는 맛집이란다.
일단 전골이 나오기 전에 깍두기가 말을 다했다. 아싹하고 적당히 맛이 든 깍두기... 굿!!
비주얼은 옛날 상주에서 먹었던 김치전골집과 닮았다. 가끔 그 맛이 그립다. 상주 김치전골!!
그맛을 기대하며 먹었는데 결이 다르지만 맛이 있었다. 간이 조금 센 듯하면 취향에 따라 육수를 조금 더 달라고 하거나 물을 부어서 먹어도 좋다.
수시로 변하는 간판 사이에서도 그 위엄을 자랑하는 알천....
순대 곱창 전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맛 볼 만 한 경성대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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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해변을 낮에 걸어보았다.
올해도 5일 밖에 남지 않았다. 요즘은 산책 하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최근 사무실 인근에만 산책을 했는데 공원과
해변 근처를 걷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나처럼 뚜벅뚜벅 걷는 사람이 많아서다.
광안리 해변은 보는 방향에 따라 다양한 옷을 입는다. 쌓여있는 테트라포드가 내리는 햇볕에 따뜻하다.
혼자 걷는 사람을 만날라 치면 인사라도 건네주고 싶다. 나처럼 말을 걸어주기를 바라고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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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역 인근부터 자주 갔던 금강만두... 멀어서 뜸하다가 다시 가게 되었다.
예전부터 웨이팅 없으면 먹기 힘들 정도였는데 지금도 마찬가지...
아낌없이 식자재를 써서 푸짐한 양과 깊은 맛으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직동 맛집이다.
만둣국과 함께 나오는 충무김밥 세트와 육개장이 메인이다.
가격이 9,000원... 전보다 1,000원이 올랐지만 여전히 인산인해를 이룬다.
특히 신선하고 엄선된 식자재에 신뢰가 간다.
충무김밥 세트... 양은 진짜 많다. 금강만두만 가게 되면 과식을 하게 되는데 맛이 좋아 수저를 멈출 수가 없다.
그리고 국물 반 건데기 반의 육개장... 한 그릇에 단백질 보충 끝이다.
육개장 국물이 이렇게 시원할 수 있을까...
충무김밥과 육개장은 먹는 비율은 대략 4:6 정도 되는 것 같다.
금강만두의 이름에 걸맞게 수제 만두를 따로 시켜 먹는 사람이 많았다.
금강만두...
사직동 맛집이라 불릴 만 하다.
원룸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셀프빨래방을 처음으로 가 봤다.
가정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특히 원룸에서 상상하기 힘든 20킬로 대형 드럼과 28킬로 특대형 드럼이 있다.
겨울 이불빨래도 가능하다. 20킬로면 두꺼운 이불 2개까지 가능하다.
비용은 세탁과 건조까지 7,500원 정도 든 것 같다.
타올은 한 번에 60장까지... 역시 크니 좋다.
하지만 작은 세탁기는 보통 집에 있으니 이런 (특)대형은 뭐니뭐니 해도 이불빨래에 가장 유용할 듯 하다.
세탁 시간은 세탁과 건조까지 1시간 15분 정도 걸렸다.
세탁방법과 건조시간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1시간 30분 이내에는 마칠 수 있을 것 같다.
24시간 셀프빨래방은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세탁&헹굼 / 건조로 크게 나뉜다. 세제 등은 따로 투입하지 않아도 된다.
24시간 셀프빨래방에서 가장 중요한 Tip이라면....결국은 빨래감의 양이다.
애매하게 들고가느니 많이 들고가서 한번에 많은 빨래감을 세탁해야 24시간 셀프빨래방이 저렴하다.
애매한 양은 걍 동네 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좋다.
가끔 외국영화에서는 셀프빨래방에서 그린라이트가 켜지기도 한 것 같은데... 그런 것은 별로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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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에서 맛이 있으면서 저렴한 고깃집을 찾는다면 '더하다'를 추천한다.
일반 대패삼겹살 정도의 가격으로 두툼한 육즙의 돼지고기를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침지숙성이라는 방식으로 숙성시켜 고기맛을 올렸다.
침지숙성
2도 이하의 차가운 물속에 20일 이상 넣어두는 숙성 기법.... 물에 담긴 고기... 보는 사람에 공포영화(?)도 생각나고 조금 부담스럽다.
하지만 이러한 침지숙성 방식으로 육즙이 살아난다.
싸지만 왠만한 고깃집의 고급스러움이 있다. 특히 콩나물과 함께 나온 파절이가 좋았다.
그리고 익힌 고기는 취향에 따라 여러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다는 사실!
이것이 침지숙성이 된 더하기의 삼겹살이다. 살포시 얹어진 허브가 풍미를 더한다.
숙성된 고기라 역시나 육즙이 살아있다.
경성대 고깃집 중에서는 가성비는 최고일 듯 하다.
주문한 지 30분 가까이 되어서야 나온 스시의 맛은 환상적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운 날 거리에서 웨이팅하는 손님도 있었다.
대연동 스시 맛집 '료우시'이다.
료우시는 한국어로 '어부'라는 말이다.
별개의 이야기지만 한참 일본어 공부할 때도 료우시는 상당히 변칙적인 음독의 고급 단어에 속했다.
지인과 둘이서 모듬스시와 활어스시를 선택했다.
메인이 나오기 전에 일본식 우동이다. 늦은 시간이고 음식이 늦어 먼저 나온 우동이 반가웠다.
음 두툼한 생선회에 적당한 밥... 식감이 끝내줬다. 그리고 회와 함께 씹히는 밥이 환상적이었다.
길다란 도마에 깔끔하게 정열된 스시...
아래는 모듬스시인데 쇠고기가 있는 부분을 마지막에 먹고 보는 방향에서 우측에서 좌측으로 먹어야 한단다.
왜냐하면 우측이 가장 야들야들하고 우측으로 갈수록 조금 식감이 세진다고 한다.
그리고 하나 더 시킨 새우튀김! 빠삭빠삭...머리, 꼬리까지 아작아작 씹어먹었다.
대연동 맛집 스시로 불릴만 한 료우시.... 웨이팅은 각오해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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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행처럼 지하철 타면 모든 사람들이 짤딱만한 것을 귀에 꽂고 다닌다.
선이 주렁주렁한 이어폰에 큰 불편함은 없지만 유행에 편승하여 구입했다.
비싼 것은 20만 원대인데... 삼만원 대 가성비 좋은 너츠 오르골 블루투스로 결정했다.
모델은 T30이다. 모 사이트의 특가 상품이라 일단 시중 인터넷 가격보다 싸게 3만원 초반대로 구입!
저가의 중국산이 판 치는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 그래도 국산이다.
런닝, 하이킹, 사이클, 드라이빙처럼 사용환경을 열거해 놓았지만 차음성이 좋아 주위 소리를 못 듣게 되어 위험할 수 있다.
나는 주로 지하철 또는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이용한다.
충전 케이스가 한 손에 쏙 들어갈 만큼 작다.
귀에 밀착감도 좋고 소리도 맘에 든다. 블루투스 이어폰 너츠 오르골 T30...
좋은 친구가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