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아 신동화 행정사의 감성토크

해운대, 광안대교부터 영도, 서면에 이르기까지 부산 전역이 한눈에 황령산에서 

가장 높은 카페가 있다. 

꽤 오래 전에 영업하고 있었다는데 처음 가봤다. 

솔직히 이런 곳에 영업신고를 받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조금 미스테리이다. 

구름고개

높아서 하늘과 구름이 가깝다. 구름고개... 카페 이름이 서정적으로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메리카노 Hot 6,000 원 / Ice 7,000 원....

가격은 그리 저렴하지 않다. 시원한 황령산 뷰를 제공하니 이 정도는 감수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아 보였다. 

생각보다 주말 구름고개는 사람으로 붐볐다. 

내 좌석에 바라본 해운대, 광안대교 뷰이다. 부산만이 느낄 수 있는 특혜~

황령산 가장 높은 카페 구름고개에서 구름과 바람과 함께 아아를 마셨다. 

부산에 살면서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지역이 아마도 여기일 듯 하다. 

황령산 중턱에 있는 아파트단지... 지인, 친척이 없으면 절대 가지 않는 곳이다. 

초원의 집

그곳에 오리고기 전문점... 초원의 집이다. 

황령터널 위에 위치하고 있는 아파트단지에 있는 오리고기 전문점이 초원의 집이다. 

식당 내부는 넓직한 한정식 분위기가 난다. 예전에 좌식 테이블이었는데 입식으로 다리를 덧댔다고 한다. 

오리고기 소자를 시켰는데 3인이 먹어도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다. 

개인적으로 평생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를 먹으라고 하면 난 단언코 오리고기를 선택할만큼 

난 오리고기 마니아다. 

도시락 주문도 가능한 모양이다. 참고하시길...

반찬은 정갈한 한식! 개인적으로 무우채와 명태껍데기튀김이 제일 좋았다. 

특히 무우채는 오리고기와 같이 먹으면 딱 좋다. 

일단 여기 좋은 점은 주방에서 다 조리해서 나온다는 것! 그리고 먹기 좋게 잘라서 나온다는 것...

신속하게 잘 조리된 오리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역시 오리고기는 볶음밥으로 마무리! 올해 가장 많이 먹은 날!

황령산 중턱 대연동 오리고기

초원의 집

절친 동익이의 사무실들이 선물이 갑자기 도착한 날 난 누군가를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생각지도 않은 선물에 주책맞게 꼭꼭 잠궈뒀던 눈물샘이 터져 1시간 내내 울었다. 

그 눈물은 친구에 대한 고마움도 있었지만 잘 익은 대봉처럼 살짝만 눌러도 터져버릴 듯한 내 마음 때문이었다. 

그만큼 물컹하게 힘을 잃어간 내 마음에 친구의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지니오S 머신이 도착했다. 

지금은 캡슐홀더와 함께 내 사무실 티테이블에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지니오S...

무뚝뚝하 친구녀석이 어떻게 이렇게 세심하게 준비했을까? 추가 아메리카노 캡슐과 함께 온 캡슐홀더 그리고 머그컵까지...

처음에는 어떻게 커피를 내려야 할 지 난감했으나 설명서를 굳이 볼 필요없이 사용방법은 간단했다. 

물수저에 물을 채운 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헤드를 위로 올린 후 캡슐을 끼운 후 캡슐에 나온 물양대로 물조절 다이얼을 돌려 맞춘 후 온음료/냉음료로 할 것인지 선택한 후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커피가 나온다.  

왼쪽이 온음료/냉음료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이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커피가 나온다. 

동그란 원은 돌리면 다이얼처럼 돌아가서 물조절이 가능하다. 

나는 카푸치노 온음료... 캡슐에 있는 물양을 맞추면 진한 듯 하여 물양을 한단계 올려서 내렸다. 

커피맛을 아직 잘 모르는 커린이지만 여느 카페의 커피의 풍미 이상이다. 

매번 마실 때마다 동익이 얼굴이 떠오른다. 최근 손가락이 골절되었다고 하는데... 걱정이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머신....

너때문에 커린이 탈출하겠다! 고맙다. 익아~

성년후견인 신청을 위한 부동산시세확인서 발급 대행

병이나 연로하셔서 정신이 혼미한 아버지를 대신하여 재산권을 행사를 하기 위해서는

법원에서 성년후견인을 신청하여 결정을 받아야 한다. 

법원에서는 이럴 경우 아버지가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에 대해서 부동산시세확인서를 요청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시세확인서가 필요한 경우의 대부분은 개인회생, 개인파산이며,

다음으로는 재산분할을 위한 소송이 진행중일 때인데 성년후견인 신청에 있어서

법원제출용 부동산시세확인서를 발급받는 것은 흔한 경우가 아니다. 

일반적인 경우 법원에서는 최근 실거래가조회서를 요구하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감정평가서를 요구하기도 한다. 

최대한 시세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며 단지 행정사보다는 부동산 관련된 전문지식이 있는 행정사에게 의뢰하는 것이 향후 부동산시세확인서의 오류에 대한 보정 및 시세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부동산시세확인서에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공시가격, 실거래가, 법원 경매낙찰가 등을 제시하여야 법원에서는 부동산시세확인서를 신뢰할 수 있다. 

전국 부동산시세확인서 전화 1통이면 가능합니다. 

토요일 선약이 있어 가게 된 부산육개장 맛집이라 불리는 풍성육개장!

교통이 불편한 허름한 주택을 개조한 식당인데 딱 봐도 맛집 스멜이 풍긴다. 

꽤 오랫동안 부산 육개장 마니아들 속에서는 성지로 불리는 곳이다. 

세월이 느껴지는 액자와 유명인의 사인^^

전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단다. 육개장은 9,000 원 / 버섯육개장은 10,000원이다. 

이제는 밥 한그릇 먹기 위해서는 만원은 있어야 한다. 

뚝배기에 펄펄 끓고 있는 육개장^^ 

일단 내가 먹어본 육개장 중에서는 일등이다. 국물맛이 육개장 특유의 맛과 함께 시원한 짬뽕의 맛이 느껴진다. 

맛있다. ^^

부산 육개장맛집... 풍성육개장! 계속 생각날 듯한 맛이다. 

내국인들이 결혼하면 혼인의사와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로 인정을 받는다.
하지만 외국인과 결혼한 한국인 배우자는 한국에 체류하기 위해서는 상대 외국인은 결혼이민비자 (F-6)비자를 받아야 한국에서 합법적인 체류가 가능하다.

결혼이민비자 (F-6-1)란?

한국인 배우자와 외국인 배우자가 양당사자 국가에서 혼인이 유효하게 성립되어 있고 우리 국민과 결혼생활을 지속하기 위해서 국내 체류를 하고자 하는 외국인에게 신청하는 비자이다.

결혼이민비자 (F-6)의 경우는 취득하는 방법으로는 다음 2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첫째, 국내에 체류하는 경우에는 출입국 외국인청 등에서 결혼이민비자 (F-6)으로 체류자격 변경허가를 신청하는 방법이며,
둘째로는 해외에 체류하고 있을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관 (재외공관)에서 초청 형식의 결혼이민비자를 신청하는 방법이 그것이다.

외국인 배우자가 한국인과 국내에서 결혼한 후 혼인신고를 하는 경우에는

한국인의 배우자로서 지위 획득하며, 국내에서 장기비자 외국인등록증 소지자는 자기 나라로 출국할 필요가 없으며 국내 관할 출입국 외국인청 등에서 결혼이민바자(F-6-1)로 체류자격변경허가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체류기간이 90일 이내의 단기비자 소지자로 국내에 입국해 있거나 외국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배우자의 경우에는 국내 출입국 외국인청 등에서 결혼이민비자로 체류자격변경허가 신청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외국인 배우자의 자국에서 재외공관을 통해 결혼이민 (F-6-1)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결혼이민비자의 경우에는 기본서류 이외에도 한국인 배우자 소득요건 관련 서류, 외국인 배우자와의 의사소통요건 관련 서류, 한국인 배우자의 주거요건 관련 서류 등 꼼꼼하게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출입국민원대행기관에 대행을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부산 국제결혼, 결혼이민비자 관련 대행업무는 법무부 등록 출입국민원대행기관인 하이코리아 신동화행정사사무소가 도와드리겠습니다.

하이코리아 신동화행정사사무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본 행정사사무소는 명실상부한 부산 대표행정사사무소이며, 위법, 부당한 행정처분을 앞세우는 일부 행정청에 처분에 있어서 의뢰인과 함께 고통을 나누며 방패막이 역할을 해왔습니다.

행정학을 전공한 진골 행정사로서의 자질을 갖춘 신동화행정사는 최우선순위를 의뢰인의 문제해결에 두고 힘든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법무부 등록 출입국민원대행기관으로서 국제결혼, 취업비자, 관광비자, 기업투자, 경영비자 관련하여 비자 취득, 변경, 영주권/국적, 불법체류자 상담 등 다양한 출입국민원 영역에서 선봉을 설 수 있는 행정사사무소로 또 한번 도약합니다.

의뢰인의 진심을 담겠습니다.

부산 출입국민원대행기관으로서 '하이코리아 신동화행정사사무소'는 끝까지 외국인의 한국 체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전동에 점심약속이 있어 가는 길에 지인이 같이 먹자고 추천해준 곳이다. 

오래된 가정정백반 같은 식당!

부산 부전동에 위치하고 있지만 상호는

울산대구탕

아마도 찾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부전동지하철역 5번출구와 무지 가깝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다면 시원한 대구탕을 8,000 원에 먹을 수 있다. 

딱봐도 연배가 지긋한 분들도 테이블이 꽉 찼다. 

지인이 미리 말하기를...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분위기"

아저씨 나이인 나지만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는 아닌데...

그런가보다. 

맛있고 싼 집이고 집밥 느낌은 물씬난다. 

부전동 울산대구탕이라는 식당이 아니라 친구네 어머니가 해주는 느낌의 비주얼!

나처럼 점식식사는 식당밥에 익숙한 사람에게도 집밥의 느낌을 준다. 

제대로 된 밥 한끼! 여기서부터 행복의 시작이란다. 

밥 한끼의 든든함과 위로를 함께 느꼈던 소중한 식사시간이었다. 

헛헛한 마음을 일로 채운다. 

시간의 힘을 믿으며...

다 괜찮다. 

힘들지만 축복의 시간! 성찰의 시간!

이제 하나씩 우리에서 나로 채워나가야 할 시간!

그래서 바쁘게 일을 만든다. 

사업이란 일을 하지 않으면 할 일이 없고 일을 찾으면 끝도 없다. 

열공, 열일!

그리고 열심히 심신의 건강을 지키며 긍정적이며 밝은 생각으로 나를 채워야 한다. 

이번 주도 열심히 살았다. 

밥도 잘 먹는다. 술도 그리 마시지 않는다. 좀 지나면 담배도 끊을 수 있을 것 같다. 

퇴근한다. 담주는 더 충만한 시간을 위하여 달려가자. 

일찌감치 밀면 맛집으로 인연을 맺은지는 꽤 되었다. 

이제는 하이코리아 신동화행정사사무소 인근에 위치하게 되어 있어서 자주 갈 듯 하다. 

밀면값이 올라 물민면 7,500 원, 곱배기는 8,500 원의 가격적인 압박은 있지만^^

맛집 평가를 하는 블루리본 매거진에서 붙여진 블루리본이 벽면을 장식한다. 

그 외에도 여러 단체에서 맛집으로 선정될만큼 부산 최고의 밀면집이기도 하다. 

까탈스럽지 않은 입맛을 가진 나에게도 오랜만에 먹은 국제밀면의 밀면은 다른 밀면집과 비교되게 맛났다. 

사리 추가 외에도 고명만 추가할 수 있는 고명모듬은 좋은 아이디어일 듯 하다. 

특이한 것은 시원한 국물에 고소한 맛이 더해서 맛이 되게 입체적이었다. 

역시나 붐볐던 교대 국제밀면!  밀면의 계절이 왔다. 자주 갈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