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아 신동화행정사사무소'에 해당되는 글 570건

  1. 2022.08.29 드디어 먹었다. 돼지국밥 맛집... 사상 합천돼지국밥 1
  2. 2022.08.26 동해선~태화강자전거길 라이딩...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 태화강생태관
  3. 2022.08.20 청도 프로방스... 아쉬웠다
  4. 2022.08.20 마음의 평화... 청도읍성
  5. 2022.08.17 청도역....청도추어탕거리
  6. 2022.08.16 연산동 맛집 김미성시락국밥... 돼지볶음, 감자탕, 시락국
  7. 2022.08.16 자전거 헬멧 추천... 크랭크 벨로체
  8. 2022.08.11 부동산시세확인서... 개인회생, 재산분할 의뢰인의 편에서!
  9. 2022.08.04 편도 1차선...차량 주차를 피하기 위한 자전거... 뒷 자동차의 적반하장
  10. 2022.07.28 일광-칠암-나사리-간절곶-좌광천 힐링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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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먹었다. 돼지국밥 맛집... 사상 합천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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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웨이팅을 해야 하는 부산의 돼지국밥!

라이딩을 할 때마다 늘어선 줄을 보고 언젠가는 먹어보자 생각했었다. 

 

늦은 저녁에 웨이팅 줄이 줄어든 것 보고

꽁무니에서 대기 타다가 드디어 먹었다. 

 

진짜 가격이 너무 올랐다. 부산 서민음식 돼지국밥도 이제는 돈 만원 있어야 먹을 수 있다. 

여기는 워낙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니 이 정도 가격대는 넘어가고....

 

다른 메뉴보다 특이한 '돼지우동'이 있어 주문!!

.

김치, 깍두기, 양파 등은 셀프바(bar)에서...

 

 

사상 합천돼지국밥은 따로국밥으로 주문하지 않으면 국밥에 말아서 나온다. 

돼지우동은... 밥 대신 우동이 들어가 있다. 별미로 좋지만 역시나 국밥에는 밥이다. 

국물이 담백한데 여기에 올라가는 양념(다대기)가 좀 특이하다. 다른 돼지국밥과 달리 감칠맛이 있다. 

 

 

그리고 다진 마늘이 많이 들어간다. 뚝배기는 다른 돼지국밥집보다 큰 듯 하다. 

부산에 몇 안되는 줄을 서서 먹는 돼지국밥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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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코리아 신동화행정사사무소 | 신동화 | 부산광역시 연제구 명륜로10, 한양타워빌 1509호 | 사업자 등록번호 : 617-22-98250 | TEL : 051-866-7950 | Mail : busanpublic@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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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태화강자전거길 라이딩...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 태화강생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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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해선이 태화강역까지 연결되면서 태화강자전거길 라이딩하기기 한결 편해졌다. 

 

x

 

태화강자전거길은 50여 킬로미터 정도의 거리로서 천천히 달려도 3~4시간이면 충분하다. 

그리고 라이딩하면서 만나는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 태화강생태관 등 볼거리가 충분하다. 

 

십리대숲

 

그리고 갈 때는 왼쪽편 돌아올 때는 오른쪽편의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면 원점회귀 코스라도 라이딩이 새롭다. 

.태화강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그리고 만나는 논 그리고 녹음... 평탄한 길은 초보자라도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는 코스이다. 

태화강자전거길... 힐링이다!

 

여기는 돌아가는 길에 들렸던 태화강생태관...

태화강생태관

 

기대 이상의 다양한 볼거리로 넘쳐났던 곳...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강추!

마치 아쿠아리움을 갔는 듯 수많은 태화강 생태계를 만날 수 있는 곳!  

 

 

 

그리고 자전거로 모험여행을 떠나 듯... 태화강 지류 등을 가면서 만났던 낯설지만 예뻤던 그곳!

 

이번주도 한 번 더 다녀와야겠다. 동해선을 타고 태화강 라이딩!! 

라이딩보다는 자전거여행의 느낌으로...^^ 

 

어느새 가을이다. 라이디의 계절~

 

낯선 곳의 라이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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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프로방스...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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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프로방스...

다양한 조명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낸 청도 프로방스는 가기 전부터 기대했던 곳!

 

사진으로 보면 좋지만 실제로 보면 그다지 큰 감동이 없었다. 

비싼 입장료와 불편한 동선!

 

그리고 단조로운 조형물!

 

그리 독창적이지 않은 이 곳의 입장료가 성인 기준 9,000 원!

돈값도 못한다. 그리고 청도 프로방스 내의 매점의 가격도 좀 센 듯 하다. 

 

조명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곳의 대부분은 사진으로 찍었을 때 예쁘지만 실제로 가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청도 프로방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2번은 가기 힘들 것 같은 청도 프로방스... 많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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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화... 청도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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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답답할 때 청도읍성을 걸으면 왠지 가뿐해질 것 같다. 

평화롭고 조용하다. 

아름답고 눈이 시원하다. 

초록과 파랑... 

오래됨이 주는 편안함...

 

청도읍성이다. 

 

청도에서 손꼽히는 관광지가 아닌 것이 다행이다. 

그리 많지 않은 사람들이 스쳐지나간다. 

 

마치 구름이 흐르듯 잔잔하다. 

 

청도읍성은 하늘을 크게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요즘 여름하늘이 다채롭다. 우리나라가 열대기후화되면서 많이 더워졌지만 반대로 하늘은 참 이국적으로 변한 것 같다. 

 

여긴 매점이다. 노릿노릿한 파전과 막걸리 한 잔이 먹고 싶었다. 

 

청도읍성을 올라섰다. 이런 하늘... 이 곳의 풍경...

마음의 평화를 느낄 수 있는 청도읍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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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역....청도추어탕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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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역에 내렸다. 청도역 바로 옆에는 철도체험학습장이 있다. 

옛날 민속촌 같은 분위기...

 

청도는 참 볼거리가 많다. 

와인터널, 소싸움, 운문사, 사리암 등...

 

역 근처의 초가집을 둘러보고 나와보니...

 

바로 근처가 '청도추어탕거리'이다. 

금요일 오후라 한산했다. 

 

청도 추어탕거리 중에 역전추어탕

에 들어갔다. 

 

세월의 흔적 속에 많은 사람들의 방문록이 빼곡하다. 

 

청도추어탕은 전통추어탕이다. 우리가 흔히 보는 추어탕이라 보면 된다. 

개인적으로 남원식 얼큰한 추어탕이 내 입맛에 더 맞는 것 같다. 

 

반찬은 단촐했다. 하지만 추어탕이 일당백이다. 

국물맛이 깊고 건더기는 푸짐했다.  

 

다시 가게 될까!? 청도역 청도추어탕~ 고마운 음식이고 고마운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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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동 맛집 김미성시락국밥... 돼지볶음, 감자탕, 시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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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법원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꽤 괜찮은 식당이 있다.

연산동 맛집으로 검색해도 자주 볼 수 있는 김미성시락국밥이 그곳이다. 

 

 

시락국밥이 더이상 메인이 아니지만 네이버/다음 지도에는 아직도 '김미성시락국밥'으로 검색해야 찾을 수 있다. 

 

감자탕, 뼈다귀해장국, 묵은지해장국, 김치찌개, 돼지볶음, 시락국....메뉴가 친숙하다. 

 

시락국을 시키기에는 아쉬워 돼지볶음을 주문했더니 반갑게도 시락국도 함께 나온다고 한다. 

뚝배기에 돼지볶음이 나왔다.

 

양파와 갖은 양념으로 돼지고기를 볶았다. 거의 쫄아든 돼지볶음은 쌈 싸먹기 참 좋다.  

 

반찬은 정갈하다. 집반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숙함이 좋았다. 

 

왼쪽은 돼지볶음, 오른쪽은 시락국...

흡사 좌청룡, 우백호가 있는 것처럼 든든한 한끼가 될 듯 하다.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았다. 돼지볶음은 연하다 못해 입에서 녹았다. 

시락국은 진하고 구수했다. 

김미성시락국밥

역시 연산동 맛집으로 불리울만하다. 

 

지금처럼 비오는 날... 사람이 그리워지는 날....

 

감자탕에 소주 한 잔 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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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헬멧 추천... 크랭크 벨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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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에 자전거를 사면서 구입했던 자전거 헬멧은 어느 순간 쓰지 않게 되었다. 

속도를 내지 않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다보니 지금껏 낙차 사고 없이 3만 킬로 이상을 달린 것 같다.

하지만 사고는 예고 없이 일어난다. 

 

자전거 구동계에서 아래 부분을 크랭크라고 부른다. 

브랜드를 이미지로 표현해 낸 박스가 인상적이었다. 

 

 

가성비 높고 디자인도 우수한 자전거 헬멧을 자전거 동호회 카페에서 찾기 시작하다가 '크랭크'에서 나온 헬멧이 괜찮다는 평가가 많았다.

크랭크 벨로체, 크랭크 헬머와 함께 최근에 출시된 아티카, 앵글러 등 종류도 많다. 

그 중에 크랭크 벨로체는 내가 원하는 디자인에 평가 또한 좋아 선택했다. 

 

 

자전거 헬멧 크랭크 모델 중에서 벨로체가 가장 남성적인 듯 하다. 

헬멧 상부에 VELOCE가 새겨져 있다. 

벨로체는 음악용어로 '빠르게'라고 한다. 

나는 그렇게 빠른 라이딩을 선호하지 않지만...ㅎㅎ;

 

 

헬멧을 써도 머리가 커 보이지 않는다. 일명 아시아핏, 소두핏이라고 한다. 

 

 

일단 이전의 저가 헬멧보다는 훨씬 가볍고 간지 난다. 

앞으로 안전 라이딩을 기원하며... 가성비와 디자인을 원한다면 고려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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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세확인서... 개인회생, 재산분할 의뢰인의 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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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과 재산분할 등으로 법원에 제출해야 할 부동산시세확인서는 객관적인 산출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부동산시세가 필요하지만 실제 부동산경기, 지역부동산의 변화 등으로 인해 조사시점의 시세가 달라질 수 있다. 

아파트와 빌라의 경우에는 규격화된 거래비교사례가 많기 때문에 비교적  시세가 탄력적이지 못하지만 상가, 토지 등의 부동산은 그렇지 않다. 

 

 

그렇다면 최대한 부동산시세확인서를 의뢰인의 편에서 작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격은 불변이지만 시세는 유동적이다 보니 하한가~상한가가 존재한다. 

 

하한가에 맞춰 부동산시세확인서를 발급이 의뢰인에게 유리할 수 있다.   

때로는 상한가에 맞춰 부동산시세확인서를 발급하는 것이 의뢰인에게 유리할 수도 있다. 

 

담당 법무법인 등으로 바로 전달

 

하지만 정확한 산출근거 내지 조사근거 없이 단지 가격만 나열하는 시세는

개인회생을 판단하는 법원,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이해당사자를 설득할 수 없다. 

 

 

납득 가능하면서 의뢰인의 편에서 부동산시세확인서를 만드는 것은

이러한 산출근거를 다양하게 제시하지만 유리한 표본을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더보기

개인회생, 재산분할을 위해 부동산시세확인서가 필요한 의뢰인의 편에서 부동산시세확인서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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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1차선...차량 주차를 피하기 위한 자전거... 뒷 자동차의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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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다가 너무 어이가 없는 경우를 당했다.
나와 같이 너무나 무지하고 몰상식한 운전자를 만나서
혹시나 시시비비의 문제가 생긴다면 이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오늘 사건이다.
필자는 귀가하기 위해 편도 1차선 / 왕복 2차선을 달리고 있었다.
흔히 볼 수 있는 주택가의 이면도로라 보면 된다.
자전거는 엄연히 '차량'으로 보기 때문에 자동차전용도로가 아닌 일반도로를 달릴 수 있다.
다만 차도 맨오른쪽 가장자리로 달려야 한다.
인도를 달릴 수는 없다. 인도를 가려면 자전거에 내려서 끌고 가야 한다.
간혹 텅빈 인도를 두고 위험한 차도로 가는 자전거를 보게 되는데 이것이 적법한 라이딩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필자의 자전거 앞에 주차된 차량이 있어서 최대한 서행하여 주차된 차량을 피해서 달렸다.
하지만 갑자기 뒷차가 경적을 날카롭게 "빵~" 울리면서 거의 나의 자전거와 부딪힐 정도로 위협운전을 하였다.
깜짝 놀라 당황했던 필자 앞에서 더 당황스러운 일이 잠시 후 벌어졌다.

거의 부딪힐 정도로 달렸던 차량은 앞서 달리다가 정차를 하더니 자전거를 타고 오는 필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도 그 앞에서 멈췄다.
다짜고차 뒷차 운전자는 한소리를 한다. 30대 전의 젊은 운전자였다.

"자전거가 차도로 오면 어떻게 합니까?"


너무나 무식한 소리다. 자전거는 차도로 가야한다. 오히려 인도로 갈 수 없다.
그리고 필자의 자전거는 정차된 차량을 피해서 달렸지만 최대한 차선 가장자리를 유지하면서 서행했다.
그렇다면 뒤에서 오는 차량은 서행하여 자전거를 보내고 갔어야 하는 것이 맞았다.

무리하게 자전거를 추월하기 위해서 중앙선을 넘지 말았어야 했다.
하지만 바로 뒤에서 날카롭게 경적을 울리며 하마터면 필자의 자전거와 부딪힐 뻔 했다.
그렇다면 명백하게 자동차 운전자가 잘못한 것이다.
적반하장으로 필자에게 따지려고 차량마저 세우고 자신이 피해자인양 필자를 몰아부쳤다.

어이가 없었다.


내가 그 운전자에게 이 도로에도 자전거가 운전할 수 있다고 말하자 갑자가 필자가 헬멧을 안 쓴 것으로 딴지를 건다.
필자가 헬멧을 안 쓴 것은 잘못한 것이지만 본질과 다른 이야기를 하며 또다시 필자에게 화를 냈다.
또한 자전거의 헬멧 착용은 권고사항이지 법상 과태료 대상도 아니다.


순간 할 말을 잃었다.
자전거는 엄연한 교통 약자이다. 차 대 자전거가 사고를 나면 엄연히 그 피해의 양상은 자전거가 크다.
그렇기 때문에 설량 과실비율이 같더라도 차량에게 법은 더 책임을 묻는다.
물론 자전거 또한 자동차 흐름에 최대한 방해가 되지 않도록 차선 오른쪽 가장자리로 되도록 운전해야 한다.
한때 이슈가 되었던 경적소리에 놀라 1분 이상 길막을 했던 사진 속의 아저씨처럼 운전해선 안된다.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2621103

"알겠으니 그냥 가시죠."


그렇게 말하고 위협적으로 운전했던 뒷차 젊은 운전자를 보냈다.
더이상 이야기를 섞어봤자 이해할 것 같지도 않고 큰싸움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이후 짜증 나는 기분을 지울 수 없다.
사고가 안 나서 다행이지만...적어도 시시비비를 제대로 이해시켜야 했었는데....
아마도 그 젊은 운전자는 더 큰 수업료로 이 사실을 깨달게 되려나...


자동차 운전자들은 교통약자인 자전거에 대한 더 큰 배려가 필요하다.

자전거 또한 자동차전용도로가 아닌 일반도로의 오른쪽 가장자리로 달릴 수 있다. 인도로 달리는 것이 위법이다.
그리고 편도 1차선이라면 자전거에 대한 더 큰 주의가 요구된다.
물론 자전거 라이더 또한 1차선 오른쪽 가장자리에서 운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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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칠암-나사리-간절곶-좌광천 힐링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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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라이딩 코스!

일광 - 칠암 - 나사리를 거쳐 간절곶...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들렸던 좌광천 자전거길...

나만의 힐링 라이딩코스이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바다뷰가 이쁜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 해도 좋겠다. 

승용차 사이에 나의 자전거가 더 눈에 띄고 멋지다. 

 

바다소리...바다내음...숲내음이 뒤섞인다.  

 

 

이건 구름이 이뻐서 자전거를 멈추고 찍었다. 사진보다 더 나은데... 

 

소형 선박들...

 

간절곶에 도착! 

 

여긴 간절곶의 가장자리 작은 숲이 있는 곳~

 

 

 

바위섬의 낚시꾼~ 어떻게 저기로 내려갔지 한참 연구했다. 

 

간절곶 명물 왕호떡 가게는 사람이 많아서 패쓔~~~

 

대신에 국화빵/냉커피 포터차량이 있었는데.. 이것도 패쑤~~

 

나사리를 향하는 길~

 

나사리는 수영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아쉽게 비키니는 없었다. 

 

그리고 좌광천 라이딩을 하기 앞서 보급처...이마트24...

딸기우유, 닭다리2개, 삼각김밥으로 보급 완료!

 

본격적인 좌광천 라이딩~~

 

지나가면서 들꽃도 남겨본다. 

 

한참을 달리니 어느새 60킬로 정도 탔나보다. 날도 어둑어둑해졌다. 

 

일광역까지는 가는 것을 단념하고 좌천역에서 귀가~

 

참으로 힐링되는 나만의 자전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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