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아 신동화행정사사무소'에 해당되는 글 570건
- 2018.10.05 블로그 마케팅 대행관리업체의 전화... 효과 신뢰할 수 있을까
- 2018.10.02 소청심사청구...견책에서 불문경고로 감경 실제사례
- 2018.10.02 황령산에서 바라본 부산의 노을...그리고 대마도
- 2018.10.02 횡단보도 건너기 전에 경적...참을 수 없는 소확불
- 2018.10.01 한국에서 가장 큰 면적을 자랑하는 다이소에 주차장이 없다 2
- 2018.09.28 불법스팸 문자, 이메일, 팩스 과태료 구제 및 감경을 위한 사실확인서, 의견제출서, 이의신청서
- 2018.09.28 식품위생법 위반...청소년주류제공 영업정지, 과징금 구제 부산행정사
- 2018.09.27 온천천 자전거 타기... 추석 연휴 마지막
- 2018.09.22 부산 김해 양산 울산 학원, 교습소, 독서실 매매는 학원백화점에서
- 2018.09.21 개금동, 가야동, 당감동에서 잘 가르치는 국어 과외선생님!
하루에 무조건 2통 이상 전화가 오고
일주일에 2개 이상 이메일이 온다.
블로그 순위업체인 '블로그 차트'에 의하면 이 사긴 현재 국내에 현존하는 블로그 수는 1,400만 개가 넘는다.
이 수많은 블로거들이 모여 언론에서 잡히지 않는 실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네//이/버, 다//음, 구//글 등 포털의 중요부분을 점유한다.
이러한 대가를 지불하는 컨텐츠 생산자인 블로거들에게 포털은 검색에 등장하게 만들어 주어 언론이 가지는 파워를 선물해 준다.
그러다 보니 이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블로그 마케팅 대행 등 관리업체가 판을 친다.
문제는 이러한 업체의 난립 덕분에 blogger들의 컨텐츠의 공정성이 파괴되고 거짓과 과장 정보(광고)가 범람하게 되었다.
블로그 마케팅 대행, 관리업체는 수많은 블로그를 불법적으로 매입하거나 사들여서 광고자의 일방 통로의 정보를 제공한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동일한 내용이 블로그만 달리하여 게시되어 결국은 광고 만이 포털의 첫페이지를
장식하게 된다.
이는 정확한 정보를 검색하려는 대다수 이용자들에게
검색의 본연의 기능을 왜곡하거나 변질시킨다.
또한 최근에는 자신들의 인적 네트워크로 인위적으로 댓글, 공감, 방문수를 늘리는 등 최적화된 블르그를 만들어준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자연발생적으로 질좋은 컨텐츠로 댓글, 공감, 방문수를 늘리지 않고 단지 껍데기만 채워넣는 것은 달걀껍데기로 아름다운 여성을 조각하는 것과 같다.
결국은 이러한 업체를 쓰지 않으면 모래 위의 성처럼 순간 사라져 버리게 되어 지속적으로 의지하게 된다.
게다가 이러한 업체들의 영혼 없고 인위적인 장치로 과연 얼마나 광고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며, 늘어난 방문수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인가!
오늘 오전에도 02-6678-XXXXX로 부터 전화를 받았다. 유독 02-6XX으로 시작하는 마케팅업체에서 전화를 많이 받는다.
나는 이러한 업체가 설 수 없도록 포털에 책임감 있는
자정 능력을 요구한다.
단지 알고니즘과 같은 시스템에 의지하지 않고 더욱더 본질적인 제재가 필요하다.
솔직히 몇 개의 상업성 키워드만 검색해도 이러한 업체가 얼마나 포털의 질서를 흐리는지 알 수 있다.
둘째, 블로거들도 각성해야 한다. 이러한 업체가 돈으로
blog 매매, 임대를 제의했을 때 단호하게 거부해야 한다.
자신의 시간과 공을 들인 블로그의 가치를 그렇게 폄하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소중한 공간이 업자들의 광고판으로 도배되거나 과대, 과장광고와 같은 범죄공간으로 활용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인터넷 검색 이용자들도 현명해져야 한다. 단순히 낚시글인지 광고글인지 구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취사선택해야 한다.
그 방법으로는 먼저 오랫동안 꾸준하게 자신만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블로거를 신뢰하라. 그리고 유사한 광고글이 첫페이지를 장식한다면 그냥 패스하는 것이 좋다.
"첫페이지에 도배되어 있으니 좋은 업체 아니야?"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이러한 블로그 마케팅 대행관리업체에 관리위탁을 하게 되면 한 달에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 이상의 비용이 든다. 그리고 이러한 광고비용은 당연히 당신이 그 업체를 신뢰하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가에서 충당된다. 결국은 대금만 더 많이 지불하게 된다.
'삼성은 TV광고를 잠식하지 않는다." 는 사실을 눈여겨 봐야 할 대목이다.
제목으로 돌아가자! 블로그 마케팅 대행관리업체가 자신의 블로그를 사거나 특정 카테고리를 임대하고자 한다면 단호하게 거절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업체를 신뢰하고 블로그를 맡기지 마라. 그 효과는 단기적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가지 못한다.
답은 신뢰할 수 없다. 모르면 당한다.
블로그를 공부하고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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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지 몇 년이 되지 않아 업무 착오로 견책 처분을 받은 사례이다.
사회복지업무를 다루는 지방공무원들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이른바 행복e음에 접속하여 민원인들의 소득, 재산 정보 등을 조회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개인정보를 업무 목적 외로 조회 및 열람한다면 지방공무원으로서는 징계가 불가피하다.
이는 엄연하게 지방공무원법 제48조 (성실의 의무) 및 제52조 (비밀 엄수의 의무) 규정을 위반한 행위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보건복지부 모니터에 걸려서 모니터링에 걸려서 징계 처분 요청을 받은 경우 해당 지자체장으로서는 의례적인 징계의결위원회를 열고 징계처분을 한다.
이럴 경우에는 아무리 징계를 앞둔 공무원이 소명서를 작성하여 부당함을 주장해도 소용이 없다.
중앙 주무부서로부터 하달된 징계 요청을 피할 수 없다.
하지만 넋 놓고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
평생 공직생활에 오점을 남길 수 없다면 반드시 진행해야 할 것이 소청심사청구이다.
소청심사청구를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다를 수 있지만 생각보다 소청심사청구로 원 징계처분이 감경되거나 취소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또한 아무리 경징계인 '견책'이라도 '불문경고'로 변경될 여지는 크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소청심사청구를 해야 한다.
또한 소청심사기일에 참석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서면으로 충분히 소명할 수 있다.
고의성이 없으며 외부 유출 등 피해가 없으며 단순한 업무 착오로 인해서 받아들이기 힘든 징계였다면 적극적으로 소청심사청구를 하여 감경을 받을 필요가 있다.
가끔 소청심사청구를 의뢰하는 공무원들은 이를 통해서 어떠한 불이익이 있을까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해당 시군구의 단독 징계처분이 아니라 중앙에서 하달된 징계 요청이라면 징계를 한 지자체도 관대하게 대응하는 편이다.
또한 소청심사청구의 심사는 위법보다는 부당성에 더 치중하는 경향이 크다.
따라서 감경될 여지가 크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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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발코니에 본 황령산의 자태에 이끌려 늦은 시간이지만 황령산으로 향했다.
사무실에서 갈까 고민했지만 역시나 황령산은 실망시키지 않았다.
오랜만에 갔지만 이토록 좋았나 싶을 정도였다.
한때 내가 17년 동안 살던 주택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대신에 반듯하고 비싼 아파트가 들어섰다.
아쉽긴 한데 어차피 강산이 몇 번을 바뀔만큼 시간이 지났다.
그때보다 나도 많이 변했고...
아파트 공사 옆에 아직도 반가운 등산로가 변함없이 있다.
그리고 참 정겨운 원두막 정자도...
황령산은 그리 높지 않은 산이다. 어느 등산로라도 1~2시간이면 정상을 밟을 수 있다.
하지만 부산 중심에 자리잡은 덕에 부산 전역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억새는 백양산보다 못하지만
조망은 사실 부산에서 가장 좋다는데 이견이 없을 것 같다.
행경산이라고 불리는 봉우리에서 연제구, 동래구 쪽을 바라본다.
황령산에서도 우리집이 조그맣게 보인다. ㅎ
어느새 황령산 봉수대로 가는 길! 가는길에 예쁘게 정비된 황령산 전망 쉼터...
카페도 있다.
시간은 어느새 5시 30분 정도... 해가 질 시간이다.
오히려 이 시간대에 황령산의 노을을 보려고 사람들이 더 보이는 것 같다.
저기 바다 끝에 희미하게 대마도의 잔상이 보인다.
부산에서 50킬로 정도 떠어진 대마도라서 그런지 날씨가 좋을 때는
부산에서도 대마도가 보인다. 공교롭게도 어제 대마도 숙박편을 예약했다.
유달리 야경이 아름다운 부산!
드디어 해가 지기 시작한다.
묵직한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해가 만들어내는 장관을 담으려고 기다리고 있다.
나도 스마트폰에 찰깍... 내 가슴에서도 찰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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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늦게 자서 큰일이다. 어제도 서류 하나 작성하고 대마도에서 묵을 숙소를 알아보고 예매를 하느라 새벽 4시가 가까워서 잤다.
예전보다 체력이 좋아져서 그런지 수면시간이 많이 줄어들어도 그다지 피곤하지는 않다.
하지만 역시나 충분한 숙면을 취했을 때보다는 몸이 무거운 것은 사실이다.
*
본전생각...
본전이 생각난다는 것은 뭔가 밑지는 기분이 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적어도 내려가 균형추를 수평으로 맞추고 싶다는 생각일 것이다.
하지만 이 넘의 본전생각은 상당히 주관적이고 개별성이 강하다.
여기서 통상 대인배와 소인배의 차이가 난다.
난 언제쯤 대인배가 될까! 떨쳐버리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
평소 걸어가는 출근길을 버스로 이동했다.
사무실 맞은편에서 하차하기 때문에 신호등 횡단보도를 건너야 한다.
건너편으로 다 건넜을 무렵 파란불이 깜빡거린다.
그리고 동시에 "빵~" 경적소리가 울린다.
난 순간 빨간불을 바뀐지 알고 총총걸음으로 급하게 건넜다.
그런데 아직도 파란불은 깜빡깜빡...
신호, 규칙, 도리, 법...
우리가 남들과 살기 위해서 지켜야 할 것들이다. 하지만 쉽게 이를 어긴다.
불과 몇 초 사이의 기다림을 참지 못하고 보행자가
눈앞에서 건너는 모습을 뻔히 보고서도 경적을 울리는 이 뻔뻔함이 놀랐다.
나는 그러지 못한다.
아니 일부러 하라고 등을 떠밀고 칭찬을 해도 나는 못한다.
건너서 빵빵 거렸던 차량을 쳐다보니 어느새 쌩하니 지나가 버린다.
경적... 기계적인 소리라 거침이 없는건가!?
난 가끔 이런 상상을 한다.
모든 경적으로 빵이 아니라. 사람의 목소리로 하면 어떨까!
가령 경적을 울렸을 때 '빵' 대신에 '야~~"라든지....
그러면 그렇게 쉽게 누를 수 있을까!?
*
소확행의 시대에서 내가 참을 수 없는 '소확불(소소하지만 확실한 불행)' 중에 하나!
횡단보도에서 파란불이 바뀌기 전에 클락션 울리는 것을 고스란히 당해야 하는 것...
더욱 화가 나는 건 모양빠지게 빨간불인 줄 알고 그 클락션에 반응했다는 것...
그렇게 어느 보행자에게 소확불을 안겨 준 운전자는 유유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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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내가 자주 가는 황령산 등산로 입구에는 길다란 형태의 다이소가 있다.
딱 봐도 무지 크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까지 한국에 있는 다이소 중에서 가장 면적이 크다고 한다.
경동아파트의 단지상가를 모두 삼켜버린 다이소 부산연제점!
2층 단지 상가의 형태에 따라 기차 모양처럼 길게 자리잡았다.
너무 길어서 카메라에 다 담기가 힘들다.
대략 면적은 500평 정도가 된다고 한다.
면적도 면적이지만 길게 전면부가 넒게 빠져서 더욱 커 보이는 듯 하다.
가장 큰 면적에 걸맞게 다양한 물건들이 진열되어 잇다.
1,2층 구조라서 이 큰 면적에서도 엘레베이터가 없다.
하지만 이 넓은 시설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이 없다. 경동아파트 입주자 등과 주차 문제과 원활하게 해결되지 않아 경동아파트에 주차를 하게 되면 10분 당 2,000원을 받는다.
1,000 원 짜리 다이소 물건을 사러갔다가 수 배의 주차장비를 물러야 할 상황이다.
시설만 떡 하니 지어놓고 편의시설을 갖추지 않는 다이소의 힘!
넓지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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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는 떡볶이집이 있지만 사람들이 그 맛을 아직 몰라서
장사가 안 된다면 이는 영업자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불행한 일이 될 것이다.
어떻게든지 알리고 싶지만 쉽지 않다.
그나마 음식점이라면 사정이 나은 편이다. 적어도 SNS에서 많은 부분을 의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불법스팸을 보낼 수 밖에 없는 사장님들...
하지만 검색조차 하지 않는 아이템이라면 적극적으로 1대1대 마케팅을 해야 하는데 이를 알리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다보니 쉽게 불펌스팸을 보내게 된다.
또한 이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악덕업체가 많다.
사고가 터지면 안하무인이다.
불법스팸으로 단 1건만 신고가 들어와도 1차 위반으로 과태료 750만 원이다.
2차 위반은 1,500만 원, 3차 위반은 3,000만 원...
그야말로 고급 세단 한 대 가격이 과태료로 납부하는 셈이다.
신고건수는 기간을 두고 과태료 처분을...
불법스팸으로 문자, 이메일, 팩스으로 당장 1건의 신고가 들어왔다고 해서
신고가 된 이후 2~3개월 동안 신고건수를 합산하여 1건의 위반으로 보고 관련된 신고 핸드폰 번호, 이메일, 팩스 번호 등을 사전수신동의를 받았는지 소명케 한다.
왜냐하면 신고인이 사전수신동의를 했더라도 착오로 신고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업체에 먼저 사실확인서를 작성케 하여 소명하게 한다.
하지만 불법스팸으로 신고된 대부분의 업체는 사전수신동의를 받지 않은 경우가 태반이다.
솔직히 신고건수가 너무 많다면 사실확인서 만으로 과태료 처분을 피하기 힘들다.
이럴 경우에는 철저하게 과태료 감경으로 가야 한다.
1차 위반이라면 50% 감경과 함께 의견제출 기한 내에 납부하면 최대 300만 원까지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신고건수가 적다면 철저하게 사실확인서로 소명하여 과태료를 피하는 전략으로 가야할 것이다.
경험상 불법스팸의 종류 중에서 문자보다는 이메일, 팩스에 있어서 조금 더 관대하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불복의 방법은 많다.
사실확인서 (한국인터넷진흥원) - 의견제출서 (관할 전파관리소) - 이의신청 (관할 전파관리서 - 관할법원으로 이관) - 이의신청의 결정에 대한 항고 (관할 법원) 등 과태료 구제를 위한 절차가 있다.
다만 단계적으로 전략적으로 서류를 작성해야 과태료의 상당부분을 감경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의신청으로 과태료가 취소된 사례
(주문 : 위반자에게 과태료 부과하지 아니한다.)
경험많은 전문가에게...
그리고 불법스팸 문자, 이메일, 팩스로 인한 사실확인서 작성부터 의견제출서, 이의신청의 접근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경험많은 행정사에게 서류 작성 업무를 대행하는 것이 과태료를 감경받는 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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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금동, 가야동, 당감동에서 잘 가르치는 국어 과외선생님! (0) | 2018.09.21 |
일반음식점은 우리가 먹고 마시는 술집과 식당을 말한다.
치킨업체에서 치맥을 판다. 치킨과 맥주... 전형적인 일반음식점이다.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술집과 식당 등 일반음식점을 많이 영업한다.
그리고 대다수 사장님들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늦게까지 일한다.
하지만 이러한 사장님의 영업에 가장 위협이 청소년 주류제공으로 인하여 행정청으로부터 영업정지, 과징금 처분을 받는 경우이다.
그리고 일반음식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행정처분이 청소년 주류제공으로 인한 영업정지, 과징금 처분이다.
청소년에게 고의로 술을 제공한 경우는 없다.
몇 푼 벌자고 위험을 감수할 업주들이 없을 뿐더러 그렇게 양심에 어긋난 행동을 하는 사장님들은 없다.
그렇다면 바쁜 영업 중에 부주의해서 신분증을 확인하지 못했거나,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기망으로 인해 도용되거나 위조된 신분증을 확인하여 성인으로 오인하고 주류를 제공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신분증을 아예 확인하지 않은 경우에도 경찰조사시 적극적으로 그러한 상황을 진술하거나 진술서, 반성문, 탄원서 등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검찰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도록 전략을 세워야 한다.
만약 신분증을 확인하였으나 청소년들의 신분증 도용이 명백하여 무혐의 처분을 받게 되어도 영업정지 2월(60일)의 10분의 1을 감경받더라도 6일의 영업정지 처분이 불가피하다면 이에 따른 행정심판 청구를 진행하여 적극적으로 취소시켜야 한다.
그렇기 하기 위해서는 식품위생법 위반과 관련한 영업정지, 과징금 구제 전문 행정사를 만나야 한다.
다음의 사례를 확인해 보자.
남자손님 2인이 어린듯하여 신분증을 확인하나 당시 22살, 24살로 확인되었다. 이는 CCTV에서도 확인한 영상이 있어 출동한 경찰에 적극적으로 신분증 확인을 주장한 결과 신분증이 위조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를 통해 해당 사장님은 신분증을 확인하였고, 청소년들이 위조된 신분증을 제시했다는 이유로 '혐의없음' 처분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식품위생법 제75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89조 [별표 23]을 행정처분 기준에 따라 영업정지 2개월의 처분의 10분의 9로 감경한 6일의 처분을 하였다.
식품위생법이 개정된 것이 오히려 업주의 목을 졸라매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과거 혐의없음의 처분을 받았을 경우에는 행정처분을 면제해 주었으나 이 법령에 막혀 이제는 무조건 10분의 9로 감경한 6일 처분을 하게 되어버렸다.
이에 대한 6일조차 받아들일 수 없어 불복했던 사례이다.
최근 행정심판 재결 사례에서는 이 경우에는 1차 위반의 경우에는 청구인의 손을 들어준다.
사장님에 따라서는 "까짓거 6일 처분 받고 말지.."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이 처분을 취소시키지 못하면 향후 반복된 상황이 벌어진다면 2차 위반으로 보아 영업정지 3개월의 처분이 불가피할 수 있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행정심판 청구를 하여 영업정지(과징금) 처분 자체를 취소시킬 필요가 있다.
식품위생법 위반 중에서 가장 빈번한 청소년 주류제공에 대한 영업정지, 과징금을 구제 받기 위해 경찰조사 이전에 부산행정사를 만나 적극적인 행정심판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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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금동, 가야동, 당감동에서 잘 가르치는 국어 과외선생님! (0) | 2018.09.21 |
감경, 감형을 위한 형사 반성문, 탄원서 작성 대행 (0) | 2018.09.07 |
추석 연휴... 잘 먹고 잘 잤던 추석으로 기억 될 것 같다.
그래도 매일 잠시라도 외출을 하지 않으면 좀이 쑤시는 특이체질이라
사무실도 가고 산책도 나갔던 것 같다.
마지막날은 온천천 자전거 타기로 마무리하기로 했다.
사실 가볍게 백양산을 산책할까!? 자전거를 타러 갈까 무지 고민했다.
좋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 구경하는 곳으로는 산책이지만
공기는 좀 나쁘지만 사람 구경하며 자전거 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온천천으로 향했다.
교대 맞은편 세병교로 내려가서 수영으로 갔다가 다시 구서역까지 가면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옷깃을 여미게 되는 가을이다. 9월 초에만 해도 자전거를 타면서 느꼈던 바람이 시원했는데 지금은 조금 쌀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 잔디에서 살찐 비둘기보다도 더 큰 거위 두마라기 한가롭게 노닐고 있었다. 내가 호주에서 백조를 보지 못했더라면 아마도 백조라고 했을지 모른다.
백조는 진짜 무지 크다. 목도 무지 길다.
긴 연휴의 후유증은 나 같은 자영업자가 더 크게 느낀다.
어느새 사무실 고정비 내야 할 시기가 한층 더 빨리 온다.
이것저것 잊고 온천천 자전거 타기로 힐링한다.
어느새 동래역, 명륜역, 부산대역을 지나친다.
역에서 술자리를 기다리며 내려다보는 풍경과 무지 다르다.
왜가리 한 녀석이 지나가는 노신사와 눈이 마주쳤다.
온천천에는 유독 왜가리와 오리가 많다.
어느새 온천천 동쪽 구서역 끝이다. 상류로 올라가니 조금 악취가 났다.
이런 악취에도 왜가리와 오리는 서식한다.
오늘 달이 참 예쁘네요! 당신 같아요!
짧은 구어체에 마음이 설렌다. 말을 해도 들어도 설렐 것 같다.
하지만 이 말을 아마도 그녀에게 했다면 살쪘다고 실망해 할 수도...
살쪄도 빵실한 달 같아도 예쁘다.
달을 예쁘다고 보는 마음이나 당신이 예쁘다고 보는 마음이나 다르지 않기에....
둥글어도 납작해도 예쁘다.
추석 연휴는 온천천에 내리는 어둠처럼 빠르게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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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사무소를 위치하며 6년 동안
부산, 김해, 양산, 울산 학원 중개만을 해 온 공인중개사사무소가 있습니다.
50평 규모의 오로지 학원, 교습소, 독서실 만의 공인중개사사무소
상호도 학원백화점 공인중개사사무소입니다.
학원, 교습소, 독서실 이외에는 일절
다른 물건을 취급하지 않는 독특한 중개사사무소가 학원백화점입니다.
왜 학원 전문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이용해야 할까?
학원의 신규입점 및 사업권 양도는 여러 법률적 검토와 함께 정확한 권리금 산정과 상호 이해할 수 있는 계약과 이를 이행할 수 있도록 강제하는 약정이 중요합니다.
6년 동안 수많은 학원, 교습소, 독서실 매매를 해 온 것은 학원백화점의 강점입니다.
또한 부산, 김해, 양산, 울산 등의 부산경남울산을 지역 기반으로 수많은 거래를 해왔기 때문에 교육지원청의 특징 및 권리금의 통계 등 수많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강점도 있습니다.
최근 학원매매에 있어서 무경험, 무원칙, 비전문성을 가진 중개인으로 인해 학원 원장님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무경험, 무원칙, 비전문성인지 다음의 사례로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투명하지 않은 거래입니다.
중개인이 매도 원장님과 매수 원장님의 일방의 편에 서서 권리금을 산정합니다.
예를 들어 매도 원장에게 권리금을 상한선까지 올려서 거래해 줄테니 올라간 차액만큼 수수료로 보존해달라고 사전에 딜을 하는 경우입니다. 그렇게 되면 매수 원장님 측에서는 시장 가격보다 비싼 권리금을 주고 학원 사업권을 매수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반대로 매수 원장에게 권리금을 희망 하한선까지 내려서 거래해 줄테니 내려간 차액만큼 수수료로 보존해달라고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매를 해야 하는 매도 원장님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경우입니다.
학원백화점에서는 매도원장님이 희망하는 권리금을 존중합니다. 다만 거래 경험이 많은 본사로서는 시장가격가 높다면 어느정도 조언을 드릴 뿐이지 권리금으로 사전 거래를 하지 않습니다.
이는 매수원장님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원백화점은 투명하게 권리금 조율을 하며 거래 일방에 기울어져서 권리금을 산정하지 않습니다.
둘째, 거래 후 함흥차사입니다.
학원매매 계약은 계약 후 이행에 있어서 여러 조율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학원 인수인계, 정확한 원생수 파악, 강사와의 새로운 계약 체결, 학부모 통지, 비용 정산, 수익금 배분 등입니다. 또한 행정적으로 관할 교육지원청의 원장변경신고, 유선전화 명의 변경, 카드단말기 원활한 이전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계약을 치루고 나서 이를 경험 없는 양도, 양수 원장님에게 맡겨 놓는다면 큰 혼란과 불편을 초래할 것입니다.
학원백화점에서는 잔금을 치루고 함께 교육지원청과 전화국에 방문하는 등 모든 학원 이전이 종결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셋째, 정확한 정보 전달의 부재입니다.
학원을 매도하려는 원장님으로부터 최초 물건을 접수받을 때 원생수, 보증금, 월세, 강사 월급, 총매출과 비용, 수익금에 대해서 두루뭉실하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매수 원장님에게는 학원 사업을 해야 하는 중요한 데이터가 두루뭉실한 숫자놀음이 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학원백화점은 학원, 교습소, 독서실 계약시점에서는 철저한 검증으로 한 치의 오차가 없도록 확인하고 있습니다.
학원의 중개인이 어떤 사무실 소속인지 확인하시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 지 면밀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6년 간 단 한 차례의 컴플레인도 없었던 학원백화점이라면
안심하고 맡길 수 있을 것입니다.
신속보다는 만족할 수 있는 학원매매계약을 위해서 학원백화점 일동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산, 김해, 양산, 울산 학원, 교습소, 독서실 매매는 지역 기반을 둔 학원백화점에서 학원 매도, 매수를 맡겨 주시길 바랍니다.
공정, 만족, 책임감 있는 학원거래를 약속드리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학원백화점 메인 홈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바로 전화주십시오.
부산/김해/양산/울산의 모든 학원/교습소/독서실 매매는 학원백화점에서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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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선생님 신쌤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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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에는 전화가 안 될 수 있으니 문자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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